글쎄요.. 저도 바랑가이 캡틴들 몇명  알고 지냈지만  바랑가이 캡틴들하고 척져서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동네에서 방구좀 끼는 포지션이라서요. 제가 알던 바랑가이 캡틴들은 다 사람좋고 착해서 셋업이랑 거리가 멀어보였는데 뭐 이건 지역마다 다를것같네요. 일반적으로 바랑가이캡틴들은 문제발생시 중재하거나 처벌하는정도의 권한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따라가지 말고 현장에서 해결하는게 좋아보이긴하네요.

흠... 제가 볼때는 셋업이지 않을까 싶네요

미드나잇 앞이네요. 저긴 마가 꼈나... 왜 싸워대지? 저앞에서 싸우는것만 3번째 보네요.
아무튼 바랑가이 따라가봤자 좋을거 없습니다.
관광객은 엮여서 좋을것 없어요. 지인이나 한국숙소라면 한국인 사장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좋죠. 물론 한국인이 문제 일으키는거 피하려고 한다는걸 알고 일부러 시비 거는경우도 있습니다.

이 상황이,
저 나이든 가이드라는 사람이 한국인 관광객에게 빅엿을 멕이는 경우인가요?

둘이 뭔가 있겠죠 그냥 갑자기 저러지는 않을거같은데 속사정 당사자 아니면 모를듯요

무섭네여;;

케바케겠지만, 빼박 증거가 있는게 아니라면 로컬인 편을 드는 필리핀 관리(?)들을 보면 셋업이 아니라도 한국인에게 좋을게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ㅜㅜ
무탈하시길...

무섭네요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음...

완장  차고 있는자 들이니~~

역시 외국 나가면 모르는 한국인을 멀리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사방에 있는애 말 들어보니까, 무슨 pay 문제때문에 싸웠다고 하네요? 서로 이야기한 서비스와 그에대한 대금 지불이 맞지 않았나봅니다.

샛업  비스무리하게 돈뜯는거죠

오른쪽 분이 왼쪽분을 험담(사기꾼 등)했었다고 합니다. 서로가 일면식이 없는데도...하여튼 왼쪽분께서는 현지에서 영업(호텔,식당 등)을 하시는 분인데 기분이 많이 상하셨던 듯... 어케 오른쪽 분이 사방에 들어온 것을 알고 찾아가서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신 것으로 압니다. 셋업은 아니구요!! ^^;;

아 그렇군요. 근데 시시비비 가리는데 바랑가이로 가면 현지인이 너무 유리한거 아닙니까? 

한국인이 제일 무섭습니다..ㄷㄷ

다행이네요

에궁. 같은 동포끼리 왜들 그러는지....

필리핀 셋업 조심하세요...

저 관광객분 조심하셔야 할듯.....
저정도면 다음은 히트맨 살수도 있겠네요....

외국에선 될 수 있으면 시비에 휘말리지 말아야 할 듯...

서로 다른 커뮤니티에서 견원 지간 이었던 듯..
저건 바랑가이 가도 판결도 안나오는데..
바랑가이에서 컴플레인 접수되면 쌍방을 불러 자초지종을 들어보고 약식 판결(?) 을 내립니다.
승복 못하면 그 관할 법원으로 사건 접수 가능 합니다.

저같으면 절대 안갈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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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필에서 한국인끼리 다투지 맙시다. 그래봐야 외국인인 우리에게 좋을 거 하나 없습니다.

항상 조심하셔야되여

조심 또 조심

진짜 항상 조심해야겠네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