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앙헬레스서 여자를 만나서 동거하다가 임신이 대서 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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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앙헬레스서 여자를 만나서 동거하다가 임신이 대서 애기를 낳았습니다 근데 올해5월에 돈이 없어서 한국에 귀국하였고 6월에 돈좀 부치주고 장애인이고 다리가 아파서 일을 못해서 돈을 7 8월 못부치 줏는데 8/25일 변호사한테 전화가 와서 합의금 5000만원을 안주면은 인지 청구소송과 양육비 소송을 하겠다고 하고 법적소송시 소송비는 제가 다내야 하고 집을 가압류를 걸겠다고 합니다
저는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장애인이고 다리도 아파서 일도 못하고 돈도없고 빛도 많고 이런사항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댓글목록

야누비님의 댓글

야누비 작성일

우선 아기가 생겼으면... 모든 부분은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진짜 사랑을 하셨던... 꽃뱀을 만나셨던... 현재 상황으로는 여자 입장에서는 애 낳아놓고서 튀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애기가 친자가 맞다면 글쓴분이 집을 파시더라도 모든 책임을 지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다리가 아프다... 장애인이다... 이런말은 핑계밖에 안됩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에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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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량이님의 댓글

할량이 작성일

당신은 부모인가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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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트컴퍼나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미트컴퍼나 작성일

할량이님의 댓글의 댓글

할량이 작성일

오호 럭키

둥카님의 댓글

둥카 작성일

그런데 필리핀 변호사한테 연락이 왔다는 건가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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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아치1님의 댓글

까아치1 작성일

모든 상황이 정확하다면 어떻게해서라도 애기 케어를 위한 돈을 보내는게 맞다고 싶네요.
형편이 어렵더라도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야 동거녀도 믿고 조금 더 기다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현재의 상황을 거짓없이 충분히 설명했는데도 저렇게 push를 한다면 솔직히 기분은 좋지않을것 같습니다.

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

책임 지는게 당연하져 ...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

사정은 딱하시게 되었지만....차라리 집을 팔아 들어가서 같이 사시는게 어떠신지...사리사리 스토어라도 열어서 열심히 살면 입에 풀칠은 하지 않겠습니까?
여자가 저렇게 나온다는건 연락도 뜸해지셨거나 피하셨거나 하셨을듯 한데...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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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님의 댓글의 댓글

서시 작성일

연락을 하는데도 씹고 변호사랑 애기하라고 하고 답장을 안해요 페북은 차단당햇고요

만아바님의 댓글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

밑에 댓글도 봤는데...한인 변호사가 돈도 잘 안될 필리핀 사건을....
좀 수상한 면도 많이 있습니다. 밑에 분들 말씀대로 이런 식이면 DNA검사 확실히 하겠다고 하고 진지하게 해야 할듯 하네요.
먼저 그 변호사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고, 어떤 내용인지 내용증명 정확하게 보내라고 해 보세요

dragonyong님의 댓글

dragonyon… 작성일

음. 6월에 돈을 부쳤는데, 7,8월에 안 부쳤다고, 변호사를 고용해서 5천만원을 달라고 했다는 거죠. 정확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절대로 우선 돈은 보내지 마세요. 우선 님 친자인지 DNA 검사해서 확인하고 싶다고 하세요. 그리고 맞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한달에 님 상황만큼 최선을 다해서 돈을 보내시면 됩니다. 둥카님 말대로, 변호사가 어떤 변호사인지도 궁금하네요.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변호사한테 상담 1시간만해도 20만이고, 변호사를 고용해서 상대방과 합의를 하려고 하는 순간 500만원 들어갑니다. 법앞에 쫄지 마세요. 대신 님 자식이면 최선을 다해서 지켜주세요

dragonyong님의 댓글

dragonyon… 작성일

참고로, 그 여자분 옆에 한국 남자가 있을꺼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변호사는 아닐껍니다. 변호사가 전화오면, 정확하게 이름이랑 소속 물어보고, 대화 내용 녹음하세요. 그리고 그사람이 변호사인지 알아보시고 나서, 한번더 전화오면 사기죄로 고소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에게는 도리를 다하시길 바랍니다.

서시님의 댓글의 댓글

서시 작성일

서울에 한국사람 변호사고 위임받았다고 하네용  명함을 보내 왓어요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너무 간단하게 올리셔서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충분히 확인하시고 처리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법적인 처리가 그렇게 일사천리로 되는것도 아니고 약간 냄새는 나는거 같네요

서시님의 댓글의 댓글

서시 작성일

여친이 앙헬 한국바서 일하는데 한국사장 마마상이 시키서 돈뜯어내라고 한거네요 변호사하고 갈라 먹기 할라고 애기를 미끼로 셋업치는거네요 

dragonyong님의 댓글의 댓글

dragonyon… 작성일

https://www.koreanbar.or.kr/pages/search/search1.asp
우선 이름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변호사 명부에 있다면, 그 변호사 찾아서 전화번호 알아보세요. 님한테 온 문자온 전화번호랑 일치하는지도 확인해보고요.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

저는 필년들 말을 절대 안믿습니다.. 우선 친자확인부터 하시길바랍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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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누날나님의 댓글

눌누날나 작성일

그런데 신기하네요..  장애인이시고 빚도 많고 아프신데.. 굳이 노콘질사를 하셔야 했나요?  게다가 여행도 가시고..

Walangaumen님의 댓글

Walangaum… 작성일

필녀가 한국에있는 남자한테 친자확인도 안됫는데 소송을 건다구요?
소송은 진짜입니까? 좀 수상한데요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내용이 초간단 이네요..
사실관계를 떠나 본인 아이가 맞다면
집이라도 파는게 맞죠

마쪼님의 댓글

마쪼 작성일

만약, 본인 아이가 맞다면 책임을 지셔야 되는데 글로봐서는 님의 상황도 녹록치 않은듯 보여 안타깝네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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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꼬츄님의 댓글

이기적인꼬츄 작성일

그냥 글을보고 느낀점음 몸도 불편하신데 모은돈으로 앙헬에서 사시다가 돈떨어지 니한국으로 도망오신느낌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써주시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까페에다 글쓰지 마시고 지금 이야기 하신게 진실이면 법률상담을 받아보세요 . 그게 가장 빠르고 좋은 해결방법 같습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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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덧니뽑기님의 댓글

하마덧니뽑기 작성일

여기서 답을 구할 사항은  아닌듯.
돈주기  싫음  변호사  자문하시고,
줄돈  없음  무대응이 상책이실듯.
근데  애기가  본인  맞다면  있는 그대로  책임지실  대응을  하셔야...

샤코님의 댓글

샤코 작성일

아이고... 양쪽 다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잘 해결되길..

워너비님의 댓글

워너비 작성일

아이고 보기만해도 답답하네요
원만하게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