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소령전역 님이 올린 글을 보고 추가 글을 올려봅니다.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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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소령전역 님이 올린 글을 보고 추가 글을 올려봅니다.

내용은 결국
채팅으로 만난 여자와 ㅅㅅ 하려고 했는데
이 여자가 돌변해서 자기는 미성년자니까 돈을 왕창 내놓아라
안그러면 경찰에 신고하겠다.

라는 것이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그 소령전역님의 글에 댓글들 때문입니다.

많은 댓글들 중에 이런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민간인은 위험하군요" 라는 댓글요.


필리핀에서 민간인 만나는거?
안 위험합니다.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럼, 밑에 글처럼 당하는 이유가 뭐냐?
민간인을 만나지 않고
"범죄자"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채팅을 통해서 만나는 필핀 여자는요
99.9%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자거나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여자거나
유흥업소에서 일 할 여자 입니다.

우리가 필핀에서 쉽게 만나는 여자들중에
민간인이 어딨습니까?

쇼핑몰 캐셔라든가... 진짜 일반인 여자들 만나기 힘듭니다.
그애들은 기본적으로 외국인 만나려고 시도 자체를 안합니다.


우리가 흔히 "민간인" 이라고 말하는 처자들은 대부분

유흥업계에 있다가 잠깐 쉬고 있는 여자
외국인과 만나서 인생 고치고 싶은 여자
외국인은 돈 많으니까 함 꼬셔서 어떻게 해보려는 여자
외국인에게 셋업쳐서 돈 벌어본적이 있는 여자들입니다.

즉!! 만남 자체의 목적에 "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바에서 사먹으면 관리라도 되죠?
이 애들은 아무도 통제하는 사람이 없는 무법지대 여자들입니다.

근데 이렇게 만난 처자들을
단지, 유흥업소가 아닌 장소에서 만났다고 "민간인" 이라니요?

조폭을 주차장에서 만나면 민간인 되나요?
감옥에서 탈출한 신창원을 카페에서 만나면 민간인 되나요?


우리가 가끔 접하는 뉴스~~
남여가 만나서 원나잇 하려고, 여관까지 함께 순순히 따라갔다가
방안에서 경찰에 신고해서 강간당했다고 하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꽃뱀" 아닌가요?
그게 당연한 거잖아요?


제발 채팅에서 만나는 처자를 "민간인" 이라고 하지 마세요.
그 여자들은요~

관리가 안되는 프리랜서 유흥녀 들입니다.

민간인들이 얼마나 외국인 만나는걸 조심스럽게 생각하는데요~
얼마나 쉽게 안 믿는 데요~

만나서 바로 호텔방으로 따라가는 여자를
어떻게 민간인 취급합니까..


아무튼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의 요지는

채팅에서 만나는 여자는 민간인 없다!!!
결국에는 다 유흥계 여자들이다
라는 겁니다.



---------  만  약 !!!

"저는 채팅해서 잘 만났는데요?"
라고 하신다면..

네~ 그럴수도 있지요.

하지만 0.1%의 민간인이 있다 할지라도
99.9%의 유흥계 여자들이 있기 때문에
민간인은 없다고 치는 겁니다.

0.1%의 잘 된 케이스는 참고 사항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단기 관광객이 필리핀에서 채팅으로 만나는 여자들은요~~

1. 유흥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여자

2. 유흥업계에서 일 했던 여자

3. 유흥업계에 앞으로 일 할 여자

뿐입니다!
민간인 아닙니다

댓글목록

깔라만시쇠주님의 댓글

깔라만시쇠주 작성일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입니다...명심 , 메모하겠습니다!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민간인 위험하네 메모

채팅어플 위험한가요? 필리핀에서?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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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이양반 뺑끼치네유 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조용히 하라고...ㅋㅋ

너는나를아니님의 댓글

너는나를아니 작성일

엄청난 문장력으로 엄청쉽게 이해시켜버리시는 그대는 폰데로사님 감사합니당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과찬이십니다. ㅎㅎㅎ

너는나를아니님의 댓글의 댓글

너는나를아니 작성일

진심입니다

날자날아님의 댓글

날자날아 작성일

설득력이 충분한 글 감사합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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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솔까 직장다니고 사업하는 피나이들 채팅할시간 없어요.

외국인을 상대한다는건 언제든 앞전 뛴다는거죠.

어찌 첨보는 사람한테 빤스를 쉽게 내리것슈?

그거에 좋다고 홀라당 넘어가서 말도 못꺼내고 돌아간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호의는 돼지고기까지 댓가없는 소고기는 없어유

많은분들이 위험한걸 위험한지 모르죠

출국하면서 개념을 인천공항 라커룸에 놓고 오지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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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호의는 돼지고기 까지... 캬 명언이죠. ^^

보래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내 호의 봤제? 소고기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댓가 없는 소고기는 없다!!!

lemontree1님의 댓글의 댓글

lemontree… 작성일

와~~ 호의는 돼지고기까지. 댓가없는 소고기는 없다...
이정도 전달력과 의미가 확실한 문장은 현대판 속담으로 등재를 시켜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

otuki33님의 댓글

otuki33 작성일

공감되는 글입니다. 잘읽었습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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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짧은거시기님의 댓글

뿌리짧은거시기 작성일

참말로 공감가는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저와 라운딩 했던 오차드 골프장 캐디에게 마닐라로 놀러 오라하면 올래? 했더니 "응" 했던 19살 임시 캐디가 생각 나네요.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사진은 너무 AI 티납니다. 그냥 인형같아서 안 꼴림

둥카님의 댓글

둥카 작성일

좋은 말씀입니다~ 민간인과 만난 첫날 홈런치는건 정말 쉽지 않지요..

Meak님의 댓글

Meak 작성일

민간인과 첫날 홈런을 치고 시픈

그런 맘도 이해합니다

전 ㅋㅋㅋㅋ

한국에선. 철컹철컹 (어디ㅡ감히 )

마쪼님의 댓글

마쪼 작성일

좋은 지적입니다

무초님의 댓글

무초 작성일

까진 민간녀 만나고 싶네요

바퀴아오님의 댓글

바퀴아오 작성일

진짜 이런 여자 있으면 모든걸 다 바치죠

Walangaumen님의 댓글

Walangaum… 작성일

0.1의 남자입니다ㅋㅋ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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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음.... 제 경험상 비추면
솔직히 민간인을 ( 채팅, 헌팅. 소개 등등 ) 몇몇 만나봤지만
일단 업소녀에 비해 성격이 ㅈㅣ 랄맞고 의심병이 극에 달하며 졸라 까다롭고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야 했습니다.
솔까놓고 업소녀 여친이 훨씬 착하고 저에게는 맘 편하더라구요

lemontree1님의 댓글의 댓글

lemontree… 작성일

완전 공감입니다.
mistress 단어 한번 등장했다가, 정신없이 난리를 치고선 미련없이 떠나더라구요.

daniel0810님의 댓글

daniel081…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코리도신님의 댓글

코리도신 작성일

맞는 말이십니다.^^

타락악마님의 댓글

타락악마 작성일

ㅎㅎ..맞는말입니다..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늘 피가되고 살이되는 귀중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

맞는말이네요

jjw722님의 댓글

jjw722 작성일

하나같이 틀린말없는 말씀들 뿐이십니다.

이오님의 댓글

이오 작성일

아.. ㅠ 제가 생각이 짧았군요

탕슉님의 댓글

탕슉 작성일

완전 공감 ㅋㅋ 나한테 밥과 술을 사야 민간인입니다... 얻어 먹을려고만하면 의심해야되요 ㅋㅋ

팡군님의 댓글

팡군 작성일

어느 글에 같은 의견으로 댓글을 썼다 지운 적이 있습니다. 민간인은 1도 없습니다. 가끔 어라 이런 애가 왜 미프를 했지 생각을 했다가도 아주 가까워지고 나서 대화해 보면 어릴 때(지금도 어리지만) 최소 출마 경험이 있더군요. 한국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끔 들어오는 목돈에 혹은 좀 간절한 이유로 민간인 마스크를 쓰고 미프에서 상주하는 겁니다. 그나마 이 정도 애들 만날 확률도 1% 미만입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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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0.1프로가 되고싶은분들...
어플 하시라 감히 추천합니다.
학창시절 아무리 공부하라고 부모님이
말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분들이 있더라고요..
경험만큼 좋은 배움도 없겠지요..

lemontree1님의 댓글의 댓글

lemontree… 작성일

ㅋㅋㅋㅋㅋ
네. 그렇죠.
어쩌다가는 좀 비싼 수업료를 내야하기도 하구요..

5분대기조님의 댓글

5분대기조 작성일

완전공감

이보시게님의 댓글

이보시게 작성일

공감합니다

황잭슨님의 댓글

황잭슨 작성일

0.1프로의 확률이 당첨된 것을 보고 희망을 가지는 마음은 이해는 가지만.....
저도 채팅어플에 기웃기웃 거려봤지만, 사건사고 사례들을 간접 경험하고 미련을 접었습니다

한태성님의 댓글

한태성 작성일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로장님의 댓글

로장 작성일

오우 굿입니다

박뽕님의 댓글

박뽕 작성일

이말이 정답인거같네여 ㅋㅋㅋ

하아..만나고싶어도 만날사람이없네..

몰망님의 댓글

몰망 작성일

덧붙이면 민간인... 분명 꽤 있습니다.
1. 주변에 외국인 남자만나서 팔자 고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서 자기도 한번 해보려고 시도하는 경우
2. 과거에 외국인과 사귀어본 경험이 있어서 다시 시도하는 경우
3. K뽕이 잔뜩 올라서 기회를 엿보는 경우

1번의 경우엔 싱글맘에 극빈층일 확률이 100%이고 눈높이를 무지막지하게 낮추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서포트를 각오해야 합니다.
2번의 경우엔 과거의 남자만큼 돈이 뒤따라야 합니다.
3번의 경우엔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가 냉정해야 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쉽게 말해 "개방적인" 혹은  나쁘게 말해서  "발랑까진" 민간인 찾기죠. 분명 있긴 있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 견해는 그런 아이들도 곧... 유흥계로 빠져들기 쉬운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ㅎㅎ

나당팅님의 댓글

나당팅 작성일

정답이네요 조심조심

bubububu님의 댓글

bubububu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상전하님의 댓글

주상전하 작성일

댈꼬 살꺼아니면 안전하게 가시죠..
셋업당해서 나락가는것보단..안전한게 최고죠

숟가락살인마님의 댓글

숟가락살인마 작성일

냉정헤야 합니다 ㅎ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맞습니다
근데 극악한 확률로 괜챦은 만남도 있더군요

진짜 오늘 들은 놀라운 소식 입니다
안지 한 30년쯤 된 후배인데 그유명한 악성채팅앱 미*로 만나 지금 결혼해서 한국에 같이 살고 있네요
어이구야 상대는 어이없게도 4년제 대학나온 일반인 학교 선생님 ..ㄷㄷㄷ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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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풍님의 댓글

오장풍 작성일

확실히 정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전사님의 댓글

바람전사 작성일

좋은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김팍세님의 댓글

김팍세 작성일

전 스카이프랑 위쳇 자주 애용 했는데 100%였어요

샤코님의 댓글

샤코 작성일

이게 정말 맞는 말이죠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여름맞이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67점

막강준짱님의 댓글

막강준짱 작성일

공정거래가 저는 편합니다ㅎㅎ단기 여행자로서 위험을 감수할 자신이 없네요ㅠㅠ

공구라님의 댓글

공구라 작성일

명언이죠 자만추가 위험한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