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기 손해인걸 모르고... 참... 왜 그럴까요 ㅜㅜ

배려와 존중이라는건 결국 자신에게 다 돌아오는 것인데...

안타깝습니다.

제 입장에서 한 말씀 드릴께요
남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본인 시간 즐기세요

옆 테이블이 시끄럽고 그래서 기분이 상하신거 같은데
거기는 필리핀입니다 거슬렸으면 그 자리 가셔서 얘기하지 그러셨어요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옆집에서 파티하고 개 짖고 불 나도 신경 안쓰고 컴플레인 없는데 대나무집에서 옆자리가 시끄러웠다고 불편하다니요 ㅋㅋ
본인의 기분과 텐션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기분도 존중 받을수 있는거 랍니다

옆자리 시끄러웠으면 전 그자리에서 바로 컴플레인 합니다.
시끄러워서 글쓴거 아닙니다.
서두에 밝혔듯이 각자의 입장에서 이해 다 한다고 했고요.글이 불편하시면 읽지 마세요.

글이 불편해서 읽지 말라라 ...

네 그럴께요 ㅎㅎ

정정 부탁드려요 제글이 불편하다면
댓글 달지 마세로요

음... 전 준님의 입장에 동의하는데 사람마다의 성향차이인듯요.. 그냥 전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안 마실사람 못마시는 사람 술 권하지 않습니다. 권했는데 힘들어 하면 그 다음부턴 페이스 조절하라 하구요. 근데 그 반대의 입장인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세상만사 아니겠습니까 ㅎㅎ 이런 사람 있듯 저런 사람 있다고 생각하시는 게..

제가 항상 손님께도 말씀드리지만 술은 과정이지 결과는

아니라는거죠

술많이 먹여서 좋은꼴 한번도 못봤어요.

술에 꼴은 바바에 그냥 시체입니다.

보래이횽 좋게좋게 다름을 인정하는건 좋습니다.

그 기준이 본인의 기준일수도 있지만 그게 꼭 다 옳은것만도

아닐거에요

술에 꼴은 바바애 시체 맞습니다...ㅋㅋ 좀비...ㅎㅇ
근데 쟈니브라보 남이 시체 말씀하시니 왜 갑자기
시간(?)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지..^^ 아무래도 주화색마가 잠시 왕림해서  변태적 성향을 만드네요...ㅎ

저는 술에 꼴은 여자랑은 절대 안합니다.

술도 안먹다보니 너무 취한건 싫더라구요 ^^;

예..^^ 저두 그렇긴합니다~~

전 보래이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본인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준게 전혀 없었다면 본인 맘에 안맞고 안든다고 본인 기준 척도로 남일에 굳이 상관하거나 평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껏 우리가 각자의 살아온 방식과 방법이 다르듯 일행들 끼리 노는 방식 술먹는 방식도 각자 전부 다를수 있음을 서로 인정하면 되겠지요..

어차피 그분들이 한 행동이 잘못된 안좋은 결과로 나온다면 그에 대한 책임과 의무도 결국 그분 본인들이 다 짊어져야 하니까요..

일행이 아닌 주변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 피해를 끼쳤다면 그건 별개의 다른 문제일테니 분명 잘못된것 일테구요..

내용을 좀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봅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드린 말씀도 제 개인적 주관적 입장과 견해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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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빠님 말씀은 하나도 틀린말씀 없네요

바바애들 술먹이고 안먹이고는 뭐...
옆테이블 사람이 먹이지말라고 참견할 순 없는것같고...
다만, 해외 나가 들뜬 기분은 이해하지만
주위분들 배려도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번 방앙 동안 대나무집 두번 갔는데 식당 전세낸건 아니잖아요.

근데 술먹고 사고치는건 우리가 볼수있는게 한인사회라

그렇지 양키홍들 더 나이가서는 대륙횽들이 더해요 ^^;

무슨 옳고 그름이 있겠습니까 비싼 돈주고 바파인해서 염소탕 먹으러 왔는데 기분이 나쁘시다기에 그냥 정상 적인 말을 했을뿐입니다 더 이상 얘기해야 해유?

그냥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자구유

맞습니다
틀린게 아니고 다른겁니다

그리고 주변 같은 한국인들 배려도 배려지만
필리핀 현지인들 눈치도 봐야합니다.
오래전 클럽에서 바바애 억지 술먹이고 막 대하던 한인,
아무 관계없는 꾸야에게 병으로 맞은 적 있습니다.
우리도 이태원 등에서 외국인이 한국여자 저리 대한다면 열받잖아요~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
술집아가씨 한테 술먹이는 게 잘못된건 아닌거 같구요 .
잠자리를 하던 아니면 술을먹이던 필리핀이 아니라
한국 유흥에서도 같이 게임하고 술먹이고 하는데
단지 개인성향차이일뿐 .
여행을 왔던 현지에 살던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스트레스 를 풀고
거기에 맞춰 즐기려고 비싼 돈주고 즐기는건데 . 개인 취향 존중 합니다.
물론 글쓰신 회원님도 개인취향이 그쪽이 아니시라 이런글을 쓰시겠지만.
싸잡아서 한국 사람이 1등이라는 발언은 좀 아닌거 같네요 .

준님 말도 이해가 가는건 한국사람들 이미지가

나빠질까봐 그러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 짧은 생각은

바바에가 술에 꼴든 말든

그게 한국사람이 먹이든 말든

본인 여행을 즐겨야한다고 봅니다.

전 그냥 제가 살아서 돌아가려고 여행중엔 취할때까지 안마십니다. 혼여객이라...

전 술맥이기 싫던데... 여자애가 술취해서 진상부리는거 짜증나서요 ㅋㅋ

술먹이기 싫은사람은 안먹이는거고
술 먹이고 싶은 사람은 먹이는 거고 그런거죠
이런 글을 쓰는 자체도 의미없는 행동입니다

억지로는 안맥이지만 좀 맥여야 텐션 올라오는 애들이있어서 적당히 ..

과유불급입니다. 서로의 차이가 있고, 서로 각자 알아서 즐기는거에 집중하면 좋을것같습니다.  :)

서로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현재세계1등 국민인 한국인을 싸잡아~ 흑흑흑 죄송해유~ 노망이라고 용서해유,,,,,,,

서로 입장차가 틀리니 ^^

말을 많이 하면 말실수가 많아지고
글을 많이 쓰면 글실수가 많아집니다.
글쓰다 보면 나의 의도는 그렇지 않는데...
  글내용을 어떻게 독자가 해석하는 지에 따라. 달라지고 실수가 됩니다...
  - 이 경우는 기분이 둇같아 집니다.
  글쓰기도 하기 싫고,, 허탈해 집니다...

고로 글을 안쓰고, 좋은 댓글만 달면...
좋은 회원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내 글에 반댓글을 달면... 배신감을 느낄 것입니다.
내가 뭐하러 여기 글을 썼는지...ㅎ
자유게시판인데.....자유롭게 쓴 글인데...

 
많은 글을 쓰다 보면 글실수가 많아 집니다.
그렇다 보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고
꼭 곡마단의 재롱둥이 같이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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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정답이 어디있겠어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되는거죠

적당한 타협이 필요한거 같슴다

참으로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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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더불어 사는세상입니다 관심과 배려가 중요한거지요 근대 어느것도 정답을 구하긴힘든가 보더라구요

서로 존중하고 즐기는 마음이 필요하지요!

너무 소란 피우지는 맙시다... 정도로 마무리 하심이 어떤지요.. ^^
누가 그러더라구요. 혼자 채식을 하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지만, 다른 사람이 육식을 한다고 해서 그걸 채식으로 바꿀려고 하는 순간부터, 그 사람은 욕을 먹게 된다고요.

아.. 아주 적절한 비유같네요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처음엔 별 생각없이 읽었는데 회원님들 의견 들어보니까
정말 많은것을 배우게 되네요
편향된 사고보다는 다양성을 인정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다만 서로 불편을 끼치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저는 제티비에서 데낄라 시키고 노는데도 마시지 않고 싶어도 ㅂㅂㅇ가 억지로 데낄라 멕이더라고요 ㅋㅋ

어느 강연에서 들은 말이 생각나에요^^  그러라고 그래~~~~

위에 깔라만시쇠주 님 말씀 처럼
서로의  차이가 있고 즐기는 방법이 다르니~~왈가왈부 할 수 있을까요...

동남아 1등은 중국이죠.ㅎㅎ 한국은 2등.

입장차이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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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결국 개인차 아닐지.. 유럽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역시 중국이 가장 민폐..로 생각이 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