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spooning으로 깨우네요. 너무 급해서 사진도 못찍었는데 > 자유 게시판

오늘 아침은 spooning으로 깨우네요. 너무 급해서 사진도 못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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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spooning으로 깨우네요. 너무 급해서 사진도 못찍었는데 옆으로 자고 있는데 뒤로 파고 들어와서 제 손을 끌어다가 자기 가슴에 놓고 기어이 똘똘이를 아랫입술로 삼켜서... doggie를 옆으로 누워서 하듯이... 꼼짝없이 당했어요. You are malibok하니까 자기는 말리복 아니라고 그냥 제가 너무 그리웠다고 하네요... 젊은 처자를 몇개월씩 기다리게 하니... 참... 이것도 죄를 쌓는 것 같고... 아직 은퇴해서 필리핀으로 오려면 몇 년 남았는데... 미안하고 그러네요....

댓글목록

miablue님의 댓글

miablue 작성일 23-05-05 06:47

애정이 묻어나네요.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23-05-05 07:16

기다려주는 이도 없고...

스프레짜투라님의 댓글

스프레짜투라 작성일 23-05-05 07:29

아련하다 쓴걸 부럽다고 읽습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23-05-05 09:07

햐! 몇년동안 두분다
그리워만 하면 사리생겨요 ㅎ

justperson님의 댓글

justperso… 작성일 23-05-05 09:08

모닝 쏙쏙이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이보시게님의 댓글

이보시게 작성일 23-05-05 10:43

그저 부럽다는말만..

진라면님의 댓글

진라면 작성일 23-05-05 11:11

표현력이 대단하시네요. 상상이상으로 머리속에 어떤지 떠오르네요

호롤탱야님의 댓글

호롤탱야 작성일 23-05-05 11:48

부끄럽지만 서버렸습니다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23-05-05 13:03

부럽습니다 즐거운 시간 잘 보내세요

진사님의 댓글

진사 작성일 23-05-05 13:34

이렇게..은퇴시기가 빨라지는건가요?

독재자B님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23-05-05 14:56

은퇴가 당겨질 수도 있겠는데요 ㅎㅎㅎ

코드님의 댓글

코드 작성일 23-05-06 01:04

부럽네요

워너비님의 댓글

워너비 작성일 23-05-06 14:15

부럽다...

후크님의 댓글

후크 작성일 23-05-06 16:00

부럽

한로아님의 댓글

한로아 작성일 23-05-06 18:56

부럽다는 말밖에...

롯데리아장줄님의 댓글

롯데리아장줄 작성일 23-05-08 14:57

아침에 모닝 쏙쏙이라니.... 부러우면 지는건데 ㅠ

Browny님의 댓글

Browny 작성일 23-05-08 16:05

Spooning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옆으로 누운 doggy style position이 되죠 ㅎㅎㅎ

퐝진이님의 댓글

퐝진이 작성일 23-05-09 23:40

부럽네요

포투님의 댓글

포투 작성일 23-05-31 16:45

은퇴가 기다려질거 같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