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돈 털린 이야기ㅡㅡㅡㅡㅡ예전 워킹에 왔는데 호텔방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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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돈 털린 이야기
ㅡㅡㅡㅡㅡ
예전 워킹에 왔는데 호텔방이 없더군요
그래서 아틀란티스빠 2층 호텔에 묶었는데
거긴 금고가 없어요...
일박에 1200인가 1500페소 했지요

큰 가방 백에 100달러짜리 10장을 깊숙히 넣어 뒀는데
저녁에 바파인하고 쏙쏙하고 다음날 청소시키고
와서 검산하니 달러9장 있더군요
한 장만 쏙 뺐지요 ㅋ

청소부와 바파인걸에게 물으니
자기는 아니다라네요...

저의 불찰을 자책하문서, 다행히 모두 가져가지
않음에 고마워하믄서
다음 부터는 금고없는 호텔은 자지 않았습니다

역시 방필은 이런저런 내상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바바애가 1장만 쓱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오~ 그런방법이

에깅님의 댓글의 댓글

에깅 작성일

오 꿀팁이네요.

어드반스님의 댓글

어드반스 작성일

한장만 쓱 했으니 그나마 천만 다행이네요 다 털렸으면 아이구야ㅠㅠ

ktv신동현님의 댓글

ktv신동현 작성일

그나마 다행입니다 ㅠㅠ 10장 다가져갔으면 ㄷㄷㄷ

긋데이님의 댓글

긋데이 작성일

금고에 넣어놔도 털어갈 애들은 털어가는 세상인데 씁쓸하긴 해도 이후 체크포인트가 되긴 할것 같습니다~ㅠㅠ

그저그래님의 댓글

그저그래 작성일

맞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액수보다
마음의 더러움이 참..ㅠ

독재자B님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한장만 쓱이라면 하우스키퍼 짓일 가능성이 크네요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전 오비가  샤워 할때에 지갑 털었을때..
100달러 한장 gone
방생하고 돈 세어보니 .. 

아코말스님의 댓글

아코말스 작성일

누구나 한번씩은 백불짜리 한장만 털린 추억?이 있나보네요.

천무대제님의 댓글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그러게요 ㅎ

우럭이울어님의 댓글

우럭이울어 작성일

와 깊숙히 넣어 둔 돈도 잘 털어 가네요.. 돈 냄새가 나나봐요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소피텔 헬퍼도 10장 있는
금고에서 3장만 빼가더라구요 ㅎ

scottie님의 댓글

scottie 작성일

전 금고 없으면 캐리어에 넣습니다. 따로 조금한 자물세가 있어서요

loveblue님의 댓글

loveblue 작성일

전 지난달부터 금고도 미덥지않아
다이소에서 자물쇠 사서 트렁크 채우고 나갑니다.
매번 열고 잠구고 좀귀찮긴합니다ㅎ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센타우로 ㅎㅎㅎ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선수들이네요
1장씩만 빼가는 군요

매미빠님의 댓글

매미빠 작성일

금고유무가 진짜 중요합니다 ㅠ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그래도 양심있네요 한장만 쏙~~ ㅎㅎ

나는제이콥님의 댓글

나는제이콥 작성일

금고필수네요 ..

굴단Bar님의 댓글

굴단Bar 작성일

털어가는것 조심해야겠네요

굴단Bar님의 댓글

굴단Bar 작성일

털어가는것 조심해야겠네요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금고 안 맡기면 찜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