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쿨럭

팩세이프 추천드립니다. 필리핀은 아니지만 저도 베트남에서 ㅠㅠ
팩세이프로 가방 다 바꿨네요... 칼질로도 가방 못 찢으니 유럽에선 소매치기 천적소리 듣는 가방입니다. 물론 전 이회사와 1%도 관련 없습니다 ㅎㅎ
https://shoppinghow.kakao.com/search/%ED%8C%A9%EC%84%B8%EC%9D%B4%ED%94%84/srchhow:Iexpo

반바지든 긴바지든 주머니가 깊은 옷을 추천드립니다.
외출시에는 돈과 귀중품은 호텔 금고에 보관하시고 티나 남방은 바지밖으로 빼서 입으시고 티나 남방길이는 최대한 바지자크를 가릴정도의 길이로, 주머니에는 외출시 사용할 돈과 약간의 돈을 각각다른 주머니에 넣으시고, 몸에는 값나가는 시계나 누런것은 걸치지 마시고, 핸드폰에는 꼭 여권 사진 찍어서 보관하시고....이정도면 소매치기들의 관심이 없을 겁니다.
아, 폰은 손에 들고 다니지 마시고 꼭 주머니안에...통화시에는 인도나 길이 아닌 몰이나 은행앞등에서.....
이렇게하고 다니니 제 경험상 바지 주머니에 각각 10만 페소씩 넣고 다녀도 설마  돈일까했는지 소매치기나 잡인이 붙지 않았습니다.
한쪽 주머니에 10만페소 한다발 담배,라이터순으로, 다른 주머니에는 돈 핸폰순으로....돈은 절대 주머니밖으로 꺼내지 않고 대충 다발에서 적당히 빼서 쓰고...지갑도 금고에 보관하시고 해외에 나와서 누가본다고 폼생폼사하실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돈만 제대로 쓰면 대우받는건 당연하니까요.
약 25년전에 해외 여행을 치안이 안좋은 나라부터 시작해서 해외여행시에 습관화 됐고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습니다.

셔츠 꺼내입는게 이런 효과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훌륭한 팁 감사합니다.

옛날에 할머니들이 고쟁이 안에 넣어다니던 주머니는 절대 못털겠지요.ㅎㅎ

흠..즐겁게 여행와서 이런것 까지 신경써야된다는게 참...어제보니 써클에 경찰들 좀 있던데
지나가는 언니들 처 보지말고 치안에 더 신경좀 쓰지 으이구..
현실은 스스로 잘 지키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ㅠ

힙색매고다니시거나 주머니에 지퍼달린옷 추천드립니다

음... 태국 필리핀을 좋아해서 자주 방문했지만 아직까진 소매치기는 못만나봤습니다
딱 한번 꼬맹이 4명에게 당할뻔 했지만 그거 말곤 전 없었어요
꼬맹이 하나가 앞에서 시선 끌고 두명은 재 옆에서 자꾸 만지작 만지작
한놈이 뒤에서 뒷주머니 스윽 하려는 거 말곤 전 없었네요

하지만 조심 또 조심하셔야죠
저같은 경우에는 지갑 패스포드 중요한건 다 금고에 넣어놓고 하루에 딱 쓸돈
쓰기나름이지만 300달러~500달러 이정도만 환전하고 주머니에 넣어놓고 다니세요 지갑 말고... 주머니 깊은 바지는 필수죠!

저도 중요한 물품은 항상 호텔 금고에 넣어 두고 쓸 돈만 가지고 나갑니다~
페소랑 달러 조금 해서요~ 그리고 슬링백은 항상 앞으로 ㅎㅎㅎ
뭐 길을 걷는 것은 거의 없기는 했지만 말이죠 ㅎㅎㅎ

필리핀에서는 항상 소매치기 조심~~

말라떼에서 그 언젠가 꼬맹이들 한테 당했지요
서너명이 정신없게 만들고 서너명이 뒤에서 가방 뒤지고...ㅎ

ㅋ 예전에 군 입대할때 생각나네요
팬티안에 주머니

저도 앙헬에서 꼬맹이 4명 달라들어서 한놈은 주머니 한놈은 가방 뒤지려고 하길래 팔 휘져으면서 저항하니까 가드가 도와주러 오더라구요 ㅋㅋㅋ

항상 조심해야되는데 문제네여
꼬맹들이 재미들려서 더 늘어날거 같아 문제네요

조심해야지요.

주머니 깊숙히 넣어
다니는게 그나마 안전해요~

이게 조심한다고 해도 어느순간 휘리릭~~
답답합니다.

중요소지품은 호텔에다...

소매치기조심 메모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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