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고수 님 바바에가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 초보 방필러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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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고수 님 바바에가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 초보  방필러 입니다 . 저번에 사방비치 후기도 썼었고요 ..

 다름이 아니라 2 번 정도 사방에서 만난 귀요미가 있는데  제 멘탈 관리가 힘드네요 ..
 페북 으로 메세지도 자주 보내고  화상 통하도 하고 하는데 
 저는 점점 그 귀요미에게 빠져 드는 느낌이고 얘는 그냥 고객 관리인지 다른 감정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점점 호구로 가는 길인거 같은데 진짜 마인드ㅜ컨트롤이 안됩니다 ..

자주 메세지 보내는 것도 고객 관리ㅜ차원이겠죠? ..

 알면서도 어쩔수 없게 빠져드는게 힘드네요 .
이성은 이번 다녀오고 연락 끈고 당분간 사방 가지ㅜ말라고 하는데  감성은 그게 될가 싶네요 ..

 애초에  다시 만난게 잘못일까요?

 감정 적으론 힘든데 면세픔 선물 고르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그 귀요미가 너무 좋기도 하고 . . 힘드네여 .. ㅜㅜ

 경험자 형님들 따끔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혼이v님의 댓글

혼이v 작성일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건너시면 저처럼 됩니다

섬아이님의 댓글

섬아이 작성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현상입니다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고수가 되는 과정이라 보심이~~
까페 고수님들이 좋은 조언해주실겁니다

hughgo0170님의 댓글

hughgo017… 작성일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제 10년전 모습이 생각납니다

수소폭격기님의 댓글

수소폭격기 작성일

형님 스치듯 안녕이라는 말 잘 생각해보십셔. 인생의 경험이라 생각하시면 상황을 즐기시고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컷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조방세야님의 댓글

조방세야 작성일

또르르륵... 또르르륵... 그여자의 핸드폰을 한번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서우아빠님의 댓글

서우아빠 작성일

우리가 방필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어렸을때 처럼  이성에게  관심받는게  좋아서 가지요
호구짓  해도 괞찬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모습 보면  내가 행복해 지니깐요
너무 과한 돈과  선물  스폰만 안한다면?
그정도만 컨트롤  할수 있으면
만나세요^^

아코말스님의 댓글

아코말스 작성일

마음이 가는데로 행하세요. 나중에 후회할것을  두려워해서 지금 만남을 주저하지 마시고요.

탱구포차님의 댓글

탱구포차 작성일

올타임 레전드 명언이죠
필녀와의 사랑은 귀국길 공항가는 택시안에 놓고 내리세요

Satyr님의 댓글

Satyr 작성일

누가 뭐라 하는게 뭐 중하겠습니까. 참고만 하시면 되지요. 본인의 마음과 생각이 중하지요.
항상 선택의 연속인 삶인데 그 선택은 후회도 만족도 남기는거 아닌지요.. 본인의 마음 가는대로 하시는게 젤일 좋을 듯 합니다.

라우니님의 댓글

라우니 작성일

그저 고객관리일뿐 입니다… ㅇ아마 회원님 말고도 폰에는 여러명이 있을 확률이 높으니 그냥 만날 당시만 즐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쿵쿵따리님의 댓글

쿵쿵따리 작성일

컨트롤 하셔야해요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많은 경험이 그사람을 단단하게합니다.

알고 당해주면 그나마 기분이 나쁘지 않지요

엽밍님의 댓글

엽밍 작성일

정이 너무많으시면 위험하실수도 ㅠㅠ

풍수지리님의 댓글

풍수지리 작성일

그녀의 수많은 남자들중 one of them 인걸 인정하고 쿨하게 사귀시면 됩니다. 절대 그녀에게 이제부터 나랑만 사귀자란 말씀만 하지마시구요. 그날부터 많은 선배들의 전철을 밟게될 것입니다. ㅠ

유네스코Titi님의 댓글

유네스코Titi 작성일

현지에 살고있고 데리고 살아도 관리가 힘든게 바바애들 입니다.

그리고 유흥쪽에 발을 담그고있다면 더욱더 관리하기 힘든게 바바애들이고.

한국에서 왔다갔다하면서 바바애와 만리장성을 쌓으실거라면 저라면 포기를 추천해드리고

그래도 못잊겠다면 정은 주지말고 그냥 관계유지만 하고 필에 들어올때만 만나서

즐기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유흥쪽에 있으면서 회원님이 들어올때까지 조신하게 기다리는 바바애 99.9% 없다고

봅니다. 할거 다 하고 남들과 즐길거 다 즐기고 회원님 들어오시면 그때 회원님한테

잠시 집중하는것 뿐이지 절대 일편단심이라는건 없습니다.

현지에서 수없이 많은 바바애들을 만나오고 즐기고있지만 한국왔다갔다 하는 남친있다고 하는바바애들 행동 정상인 애들을 못봤습니다.

그냥 즐기시는걸로 만족하시고 선물을 주고 싶다면 그냥 비싸지않은 소소한것들만 해주시고

서폿은 안해주시는걸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유네스코님의 경험과 생각은 여러모로 저와 언제나 일치합니다.

순간을 즐기면 참 쉽쥬? 근데 그게 잘 안된다는? 맞쥬? ㅎ

SMART악동님의 댓글의 댓글

SMART악동 작성일

한국왔다갔다 하는 남친있다고 하는 바바애들 행동 정신애들 없다에 밑줄 긋고 암기해야 될듯합니다. 선수급도 힘든게 바바애인데^^

otuki33님의 댓글의 댓글

otuki33 작성일

동감합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거의 교과서적인 정답입니다
모든이들이 참고하여야 할 내용이죠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내년도 국정교과서에 실려야
할 주옥같은 글이네요!

자린고비님의 댓글

자린고비 작성일

필리핀 여성들은 디즈니 영화에 나오는 악당이 지키는 높은 탑에 감금당한 공주님이 아니고
서산님은 영화속의 백마탄 왕자님이 아닙니다. 그냥 단골 혹은 매너있는 손님으로서 만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

내가 좋자고 하는 일...
물론 호구가 되어서 나중에 짜증나는 일이 생긴다 해도
잠깐은 괜찮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마음은 또 흘러 갑니다~ㅎㅎㅎ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내꺼하자에 금전이 포함되면 거래가 된다는것만 명심하세요

서산님의 댓글

서산 작성일

형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컨트롤 해야되는 거 겠죠?  이번에 가보고 다시 결정해야겠네요 .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애들이 어장 관리 하는 거 모르시는 것도 아니고 알 거 다 알고 계시니, 적정선 안에서 자그마한 선물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주민등록증님의 댓글

주민등록증 작성일

고수는 아니지만 그바바애 한테 내가 니 남자 친구면 페이스북 비번 알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페북 비번 주면 진심이 있는거고 아니면 어항안에 한마리의 물고기가 되는거죠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원하시는 데로 이루어 집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rHFXHD님의 댓글

rHFXHD 작성일

딱 그기까지만 하세요

임투라님의 댓글

임투라 작성일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SMART악동님의 댓글

SMART악동 작성일

답은 님의 글 속에 이미 있는 듯 한데요. 성인이잖아요^^ 마인트 컨트롤 안하시면, 힘드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올때 만나서 즐기는것 까지만 하시라고 하고 싶지만, 사람 마음 뜻대로 되는것도 없는게 세상살이인지라.. 참고로, 10년째 필리핀에 살면서 하루에 백통 이상의 님과 같은 메세지를 받지만, 다 쌩까는 일인입니다.  딱 1년 뒤만 한번 생각해보세요. 현답이 보일겁니다.

마쪼니님의 댓글

마쪼니 작성일

본인의 가치관 대로 하는거죠. 이미 맘속에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신다면 별로 드릴말씀은 없지만. 경험상 결국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될 것이고 또 다른 아이를 만나 또 상처받고 그 상처들이 아물면서 심장에 굳은살이 박히는데 점점 이별에 익숙해지고 셀프 방어 하게 됩니다. 하고 싶은대로 하시되 그저 상처는 적게 받으시길. 끝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이렇게 오라오라가 시작되죠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ㅠ

piggya님의 댓글

piggya 작성일

본인의 결정입니다만..그 강을 굳이 건너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긋데이님의 댓글

긋데이 작성일

근래 들어 이정도로 발벗고 진심어린 조언들을 해주시는걸 첨보네요 잘 읽어보시고 본인이 핸들링 가능하신선에서 이성을 유지하시면 좋습니다~한국이든 필핀이든 본인의 바운더리를 벗어나게 되면 뭐든 힘들지 않을까요~힘내세요~ㅂㅂㅇ는 많아요~

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

이것도 한때 지나가는 바람인 것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겠어요.
알고도 속도 모르고도 속는 감정이란 것 잘 알면서도 어찌하겠어요.
우리가 언제 또 다시 이런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겠나요? 선택하세요.

김창현이요님의 댓글

김창현이요 작성일

딱 거기까지 입니다. 가정을 생각하셔야지요

baram6969님의 댓글

baram6969 작성일

저도 방필하고싶네요..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결론부터 말하자면...

많은 현역 구멍동서들을 인정하고 만나세요
그러면 최소한 사랑에 빠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즐기세요 그 함께하는 기간만을..
어제 다른이가 발 담근 곳에 오늘 내가 발을 담그고 내일은 다른이가 발을 담글 것입니다.


절대로 시도하지 말아야 할것은

-> 나만의 여자로 만드는 겁니다.

어마어마한 능력이 필요 합니다.
역시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만의 여자로 만드는 해법은 한국생활 정리하시고 필리핀에 살면서 동거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문화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극복하는 것.
언어를 익혀 소통을 충분히 할것.. 이는 바바애의 가족까지 포함 입니다
영어는 기본이며 따깔로그 까지 좀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이죠.. 정말 쉽지 않습니다.

또 다른 결론..
한국여자가 훨씬 가성비가 좋다는 겁니다. 그럴 바에는

제 나이 50대 중반으로 가고 있는데 따갈로그 문법공부하는 저를 보며 스스로 대견하다기 보다는 한심하다고 생각들때가 있습니다.

천무대제님의 댓글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응원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마음가는대로 해야죠. 어쩌겠어요. 다만 한가지.. 절대, 네버~~ 돈은 보내주지 마세요.  가서 실컷 놀고, 한국에 와서는 절대 송금만 하지 마세요. 메세지만 하세요.
그럼 알게될겁니다... 서산님이 돈인지? 애인인지?

이돌이이님의 댓글

이돌이이 작성일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지나가는게 어떨까 합니다~

머물지마님의 댓글

머물지마 작성일

즐기세요....넘 깊게 가지는마시고...내상입어요...

dragonyong님의 댓글

dragonyon… 작성일

걍 마음가는대로 하셔야죠. 아무도 못말립니다. 저라면 돈을 보내도 행복했던 나의 추억에 대한 선물로 5천페소까지만 안보냅니다(선물도요). 다만 나중에는 5천페소쓴것도 아까워하실듯 하지만 좋은 경험이겠죠. 돈을 보내는게 별로고, 정 그 여자분을 못 잊으시겠다면, 말라테 JTV 5천페소로 2군데만 가보세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거나 시간이 지나야 잊을수 있잖아요

그람님의 댓글

그람 작성일

오륙년전 제 모습이군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제이슨뉴요커님의 댓글

제이슨뉴요커 작성일

그냥 즐기면 되는거 아닐까요 ㅋㅋ 막 돈 빌려주고 이런거만 아니면요

이안아저씨님의 댓글

이안아저씨 작성일

파이팅 하세요

과적님의 댓글

과적 작성일

공항에서 연락 딱 끊으시고.....
다시 필 들어가셔서 공항에서 연락하면...
바로 또 연결되는게 ㅂㅂㅇ 입니다..!!
속앓이 해 봐야 나만 손해라는 결론...!!

앤놀이님의 댓글

앤놀이 작성일

이또한 지나가리라...^^

딤민쩡이님의 댓글

딤민쩡이 작성일

그 강을 건너지마세요 !!!!~!~

지뇽이님의 댓글

지뇽이 작성일

시간이약이죠

제이슨79님의 댓글

제이슨79 작성일

혼자 몇번 방필 하다보면 고수가 되있으실꺼에요

kunkun님의 댓글

kunkun 작성일

그 감정 잘 간직하시고 연락하시면 삶에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돈 보내달라고 할때 상처받지마시고 손절하시면 됩니다.

빠빠툰님의 댓글

빠빠툰 작성일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isdfoi님의 댓글

isdfoi 작성일

적당히 즐기는 선이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