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카테고리에 쓸지 한참 고민했었네요...판데믹전 잠시 만났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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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카테고리에 쓸지 한참 고민했었네요...

판데믹전 잠시 만났었던 처자입니다...

저야 뭐 항상 마닐라 방문해서 낮에 거래처 방문하고, 저녁때 거래처 사람들과 술한잔 하거나, 저녁식사하거나, 일없으면 숙소인근 라이브바나 일반바에 가서 혼자 조용히 술마시는걸 즐기는 편인데요...

그날도 어김없이 필리핀식으로 약속한개 캔슬당하고, 에라 술이나 마시자 하고 숙소 인근 바에 갔었네요...

항상 가는 곳이여서, 여직원이 same one? 하고 물어봅니다.

ㅇㅇ 걍 묻지말구 가져와라 좀~ 하니 깔깔 웃고 살얼음이 낀 산미구엘라이트 한병 딱 가져옵니다. (전 항상 super ice cold한거 가져다 달라고 하네요)

담배도 한대피면서 시원한 맥주마시며,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 있는데,
옆 테이블의 처자 둘이 낌새가 좀 이상합니다.

뭔가 힐끗거리면서 둘이서 얘기하는데, 분명 내 얘기하는거 같은데, 따갈로그 못알아들으니 답답하고...

그러다 결국 눈 마주치지 저 신분증의 처자가 살짝 웃으며 일어나서 다가옵니다.

엇 뭐지??? 후커인가??? 하고있는데...

어디서 왔냐 물어보네요...

사실 그날 거래처 약속 하나 펑크나서 좀 짜증나있는 상태라 아무 생각없이 north Korea에서 왔다고 대충 말했더니 깜짝 놀랍니다. 자기들은 내가 일본사람인줄 알았대요...

근데 north Korea에서도 여기 올수있냐? 하고 물어보는걸 보니 순진한 애들 놀리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한국에서 왔다, 사업차 방문한다 등등 기본적인 인사 좀 하니깐...

혼자냐? 물어보네요.. ㅇㅇ 혼자다 했더니, 자기들이랑 같이 술마시자고 하네요...

아 이것들이 술값 뒤집어씌울라나부다~ 했었는데, 가만 보니 애들 옷차림새도 딱 회사원 차림새고 목에 아이디도 걸고있고 해서, '에이 그래.. 뭐 여기서 술값 뒤집어써봐야 얼마나 나오겠냐?' 싶어서 합석했습니다...

일단 그 바에서 다 마시고 종업원에게 계산서 가지고 오라니깐... 저 신분증의 여자애가 이미 다 계산했네요 ㅎㅎㅎ

약간 미안한 마음에... 그래 그럼 다음 라운드는 내가 살께... 뭐 먹고싶냐? 하니, 배는 부르고 그냥 술이나 더 마시자하여 인근 바로 이동해서 또 마시고...

어찌어찌하다보니 저 처자가 제 옆에 딱 달라붙어서 오늘밤 끝까지 갈 기세더라구요...

이미 한 처자는 집에 간다고 택시 부르고 있고, 저도 술이 좀 취해서 알딸딸하고 해서, "나 피곤하니 그냥 내 방에 가서 한잔 더하자"하니깐 바로 기다렸다는듯이 콜받고 쫄래쫄래 따라옵니다...

숙소앞에서 가드/프론트 데스크에서 처자 신분증 확인하고(저 사진은 저도 혹시나 해서 그때 찍어둔거예요) 방문을 딱 여는 순간, 이 처자 무섭게 돌변합니다...

아 이런게 기가 빨리는거구나 싶을 정도로 쉬게 놔두질 않더라구요...

여튼 그 후에도 사무실 일끝나면 예고도 없이 숙소에 찾아옵니다... ㅜㅜ

어떤날은 딱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나 들어오는거 잡아서 방에 끌구가서 지 할일 딱 하고 샤워하고 갑니다 ㅜㅜ 하아~

물론 고맙긴하지만, 그걸 몇번 당하고 나니 이 아가씨가 오는게 무섭습니다. ㅜㅜ

로비에 들어갈때부터 구석구석 스캔하고 있나없나 확인하고 올라가기도 하구요...

여튼 제가 만나본 여자중 top3로 밝히는 여자중 하나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진짜 이런 여자를 말리복이라고 부르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성욕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얼굴은 그냥저냥 평범한 스탈이였는데, 정장 아래로 감춰진 몸매가 상당히 육감적이였던게 기억나네요.

쟈니님처럼 인증샷을 찍을 용기가 없어 인증샷은 없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쭝화장애인님의 댓글

쭝화장애인 작성일

부럽다고 해야되는건지.. 저는 그렇게 성욕이 넘치는 처자를 만나본적이 없네요 ㅠㅠ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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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백작님의 댓글의 댓글

필립백작 작성일

글케 기다려도 나에겐 오진 않던데... 부럽~~~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처음 한두번은 좋았는데, 반복되니 솔직히 좀 별루더라구요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오 적극적인 그녀 부럽습니다

손군님의 댓글

손군 작성일

부러운 일인입니다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부러운건 잠시.. 당해보면 무섭...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앙헬서 당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맞아요... 나중엔 좀 무섭더라구요 ㅜㅜ

장대양봉2님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읽고보니..염장 느낌이네요 ㅋ

사나 올입니다~

벤츠glc님의 댓글

벤츠glc 작성일

말리복 처자들... 처음에는 좋지만.. 어느순간 무섭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더라고요 ㅎㅎ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딱 아시네요

이 ㅊㅈ에게 난 무슨 존재인가라는 생각부터 들기 시작해서, 나중엔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라는 무서운 생각까지 ㅎㅎ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막줄에 잠시 등장한거보고 웃었네요.

저도 꼭 인증샷 찍고싶기보다는 공익적(?)인 공익을 위해

찍는겁니다.

아시쥬? 저 느낌 당해본 사람은 압니다.

지들 욕정만 채우고 사라지는 바바에들 ㅎ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앞으로 저도 바바에들에게 공익
때문에 사진 좀 찍자고 해야겠습니다 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찍은거나 풀어주셔유

감춰둔거 압니당 ㅎ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기회되면 저도 공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글구 저 느낌 진짜... 지 욕구만 딱 채우고 미련없이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가는 뒷모습 ㅎㅎㅎ

진짜 썩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마카오박씨님의 댓글

마카오박씨 작성일

공익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제보가 있다고 해서요. 사진 어디있나요? ㅎㅎ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ㅋㅋㅋㅋ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저만큼 사진 올린사람도 없습니다 ^^;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앞으론 공익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코말스님의 댓글

아코말스 작성일

저는 왤케 부럽기만 할까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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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성욕이 많은 여자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무서워서요.

현석서아빠님의 댓글

현석서아빠 작성일

음~~젊은 시절에는 좋았겠으나 지금은 무서울 수도 있겠네요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저 아가씨의 성욕을 맞춰줄수 있는 체력만 있다면야 아주 좋았을꺼라 확신합니다... 제가 저질체력이라 ㅜㅜ

만신창님의 댓글

만신창 작성일

빼는 애들보다 말리복이 좋아요 ㅎㅎㅎ
샤이 샤이 ㅋㅋㅋ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지금 이 처자와 연락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그 출장 이후 다음출장때 몇번 연락이 오긴 왔었는데, 계속 피했더니 이제 연락은 오지않네요

Satyr님의 댓글

Satyr 작성일

급 이해가.. 전 예전 부산에서 비슷한 경험이 ㅠ,ㅠ 벌써 20년도 더 된 이야기네요.. 나름 체력이 좋다고 생각 했었으나 그때 왕성한 여자의 두려움을 알아 버려서.. 쿨럭..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그쵸... 정말 경험해본사람만이 알수있는 두려움 ㅜㅜ

공붕이님의 댓글

공붕이 작성일

살얼음낀 산미구엘 맛있죠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최고죠!

전 산미구엘때문에 기를 쓰고 필리핀쪽으로 비지니스를 만들었습니다 ㅎㅎ

이태원선비님의 댓글

이태원선비 작성일

성욕많은여자는 처음은 좋은데 갈수록 개피곤해지는.......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집착도 심하고, 진짜 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ㅜㅜ

제라드라제님의 댓글

제라드라제 작성일

ㅎㅎ 장기적으로 만나면 확실히 피곤한게 있겠네요~~
단기여행에선 말리복처자가 최고입니다 ㅋㅋㅋ

묭묭님의 댓글

묭묭 작성일

부러움만가득

piggya님의 댓글

piggya 작성일

이런 경우도 있군요..말로만 듣던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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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부러울따름입니다.

smokie님의 댓글

smokie 작성일

연락이 되나요???????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아니요... 별로 연락닿고싶지 않아요 ㅜㅜ

머시가이래님의 댓글

머시가이래 작성일

ㅋㅋㅋㅋ 저에게도 그런 행운이 있었으면... ㅠㅠ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금방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엉망진창님의 댓글

엉망진창 작성일

마냥 부럽네요~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말리복을 맛본후론 필을 끊을수가 없네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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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진짜 슈퍼를 아직 못만나보셔서 잠을 안재우는 아이 만나면

겁이 덜컥나실거에용 ㅎ

태조왕껌님의 댓글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저도 누가누가 쎈가?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특유의 조임의 맛은
필방하기 충분한 이유이죠~~

hughgo0170님의 댓글

hughgo017… 작성일

부럽습니다

카아이님의 댓글

카아이 작성일

몸매가 궁금하네요 ^^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데 나온 그런 그냥 평범한 몸매였습니다.

Heimdall님의 댓글

Heimdall 작성일

헐 건강 관리 잘하셔야 할듯 ~~!! ㅎㅎ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저도 여자경험으로치믄 참 할말많다고 자부하지만, 진짜 감당 안되더라구요 ㅜㅜ

여들름님의 댓글

여들름 작성일

부럽뇌요 부럽구요 부럽네요

이치방4005님의 댓글

이치방4005 작성일

역시 남자는 잘생기고봐야^^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그냥 늙은 아재입니다 ㅜㅜ

앤놀이님의 댓글

앤놀이 작성일

무서운 경험 하숐군요 ㅋㅋ

찰박사님의 댓글

찰박사 작성일

무슨일있으셨나 보러왔는데 배만아파서가요

플래시님의 댓글

플래시 작성일

그냥 부럽네요 ``~~~~ 나의 말리복 처자는 어디에 있을까요??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조만간 찾으실겁니다!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왠지 따먹히셨다는 기분이 ㅎㅎ 저도 따먹히고 싶습니다 슈퍼 말리복한테요 ㅎㅎ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딱 그런 느낌이였어요...

먹히고 버림받는듯한 ㅎㅎㅎ

멀더님의 댓글

멀더 작성일

부럽네요. 처자가 몇살인가요?

GoldenWolf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저당시 20대 중반이였던듯 싶어요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저도 당하고 싶은데요 ㅋㅋ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간간히 성욕 진짜 감당못하는 바바애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