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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동행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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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025회 작성일 20-11-14 02:55

본문

번개/동행 게시판에 글 올라 오는거 진짜 그립고

한번 좀 보고 싶네요...ㅠ 낚시글 절대 아님요...^^

다들 비숫한 마음이지만 내친김에 넋두리 한번 

늘어놓으며 오래간만에 생존신고 해봅니다...


이거이 잠시 병원약 정기처방차 한국 나왔다가

때맞춰 오도가도(?) 못하는 피난민 앵벌이 신세

된지 어언 얼마의 세월 아니 개월인지 말입니다...

한동안 못겪어본 엄동설한이 다가오고 있으니..


용불용설을 목숨처럼 받들어 주장하는 사람인데

이거 참 언제적인지도 잊어 먹어 버린것 같아요..

요즘 쓸데도 없고 쓸수도 없어 "무기여 잘있거라"

노래가 이제는 예전과 달리 범상치 않게 들리기 

시작했네요...ㅜ


현지있는 여친은 허벅지를 바늘로 매일 찌르며

빨리 오라고 늘 애원하고는 있는데 아님 무언가 

다른걸로 아래쪽(?) 어딘가를 찌르고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그건 각자 상상에 맡깁니다....^^

모든 횐님분들 즐겁고  발기찬 하루 되십시요~



댓글목록

이사빠님의 댓글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하차님 오랫만입니다..^^ 여전히 현지
계속 계신가요...잘지내고 계신거지요~ㅎㅇ
저도 현지 거주지는 여전히 그대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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