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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매니저, 제니 - 스폰의 시작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1,044회 작성일 18-07-25 23:57

본문

아 띠밤.... 플스가 고쟝났음....ㅅㅂㅅㅂㅅㅂ


한편 더 쓰고 자야겠음ㅎ



.....제니,


이미 두 매니저가 양강체제?를 구축할때 내가 서브로 점찍은 인물이였음



얼굴이 한국필, 이쁨


애 없고


슴가 좋....


탄력 좋음


남친은 있고


집은 평범


성격은 좀 무뚝뚝...했음



당시, 직원들 사진을 본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얘는 한국애냐?


했었음



무튼, 매니저로 승격이 되어도 니들 매니저는 9가 아니야.....


니들은 1.5야....평사원이 1이고, 알간?



니들은 9가 아니라고! 아무리 교육한들 ...야방떨고


그 감투를 이용해 기고만장 경거망동까지 걸리는 시간, 3개월



아니, 내가 준 힘?으로 왜 날 힘들게 하니?ㅋㅋㅋ 방법은 하나였음


언제나 대타준비


백업


너 잘못하면 지금 네 혜택, 얘가 다 누린다?



서브는 곧 현 매니저들 압박수단이였음



그렇게 슬슬.....공을 들이던 제니,



솔까 얘가 이쁘지만 난 본래 얘를 건드릴 맘은 없었음


남친이 이짜너.....



벗,


생활을 하며 지켜본 결과, 남친이 아닌 시다였음


꽁냥꽁냥 연애가 아닌 심부름꾼


그래도 모,


조심하며 지켜봤음



그러던 차,


슬슬.... 제니에게 존슨을 박고 싶은데


명분과 상황이 없었음



없으면 끝나나?


만들어야지.....



ㅅㄲㅅ 받고프면 ㅂㅃ을 먼저 해야하듯


내가 먼저 움직여야 했음



장난치고 농담하며 가려운 곳을 탐색했음


미끼도 던져보고 간도 봤음


물론, 비지니스적 접근이지만 그 속내는 찐빵처럼


까맣ㅋㅋㅋㅋㅋ 쓰레깈ㅋㅋㅋㅋㅋ



외근도 나가고, 대화가 많아지니 점점 약점?이 보였음


아,


....... 당시 가게서 2시간 걸리는 그 좋은 리조트 가고싶어 하는구나....


다행히 그 리조트는 비쌌음


절대 남친이 못 데려가는ㅎ



그리고, 노이에게 정보도 들었음


....애들과 난 가끔 일요일, 체육관에서 같이 농구를 했는데


한번 제니가 지나가다 들른적이 있었음


그때 그랬다고...


보스, 농구도 잘하고 머찌다고...ㅋㅋㅋ



ㅅㅂ, 당근이지 불꽃슈터 정대만인데!ㅎ



답이 나왔음


리조트가서 농구하면? 먹는? 각이였음ㅋㅋㅋㅋㅋㅋ



자, 다음은 스케쥴 조정인데


제니와 내가 의심없이 안정적으로 빠지기 위해 조정이 필수였음



즉,


내 ㅈ때문에?


애들 근무 스케쥴이 3개월치 다 바뀌었음(갑질이냨ㅋㅋㅋ)



기본, 3개월은 지켜보며 행여나 정액이 뇌에 가득차 간과했을 불안요소, 다 지우는게


내 스타일이였음



그리고 또 하나,


D데이 전날밤 ㄸ치기,ㅋ


흡사 이마트 장보기전 포식하기로, ㄸ을 치고도 직원을 봤을때 ㅈ카 꼴린다면


먹자, 그래 먹자, 이건 먹어야 하는거다...



내 자체적 테스트였음



그리고 드뎌 그 날,



제니와 난 리조트로 향했음


룰루랄라.....



수동인 내 차, 스틱기어만큼이나 직립한 내 ㅈ슨 달래가며 산길을 운전했음



도착,


이미 예약은 완료,


제니는 내 계획을 몰랐음


여기 왜 온거지? ....ㅎ



너, 담주에 생일이지? (난 우리 직원들 생일을 다 외우고 있음)


아, 네....



생일 선물로 온거야.... 네가 한번 왔으면 했던 리조트


썰.....



수영하고 놀다가 가자


네, 정말정말 땡큐 썰.......



언제나 그랬듯 이때까지도 난 제니 털끝하나 건들지 않았음


수영을 하며 손은 잡았으나


몸은 완벽한 상황을 위해 기다렸음



수영 후,



다시 들어온 룸



제니는 부끄럽다며 샤워도 안하고 쇼파에 앉아있었음



넌 곧 가야지?


네...    썰은요?


난 자고 가야지... 아깝잖아


아.....



잘 타일러서 샤워는 시키고 나도 샤워후 침대에 누웠음


머리를 말리는 제니,



제니의 뒷모습을 보면서도 계속 혼자 되물었음



......어칼까?


스탑할까?


하고는 싶은데 우짜지?


햐 ㅅㅂ.....ㅋㅋㅋㅋㅋ



샤워후의 제니는 더 이뻤음


단, 얘가 허리가 좀 없는데.....


서 있을때 비율은 쫌 별로고,



근데, 침대에 서 있을꺼 아니잖아?


눕든가


앉든가


엎드리던가




....에라 모르겠다!



제니를 불렀음



썰?


너, 내 옆으로 와봐




제니가 걸어오는데 ㅅㅂ, 심박동이 들렸음


쿵쾅쿵쾅.....




썰, 왜요?




난 제니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음


그리고.....






절 단 신 공.....ㅋ 뒷 이야기, 원하는 분이 있음 돌아옵니다


배터리도 엄꼬


오늘 한가해 글 많이 썼더니 손가락도 아프고



모두들 굿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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