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왜 가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2,722회 작성일 22-03-14 15:36본문
제가 5년전에 올렸던 글이네요. 조회수가 무려 4천이 넘어가는.. 쟤가 이쁘긴 이쁜가 봅니다. 분명 여.러.번 또 보고 다시 보고 한 분들 많았을듯.
분명, 필리핀을 통틀어 가장 이쁘고 먹음직스러운 바바애들은 JTV에 있습니다.
옷도 화려하고 화장도 화려하고 얼굴과 몸매 또한..그날 어떻게든 자빠뜨리고 싶게 꾸미고 초이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인이 가격을 다 흐려놓았다. 여행객은 대접 못 받는다. 대접 받고 놀려면 한국보다 유흥가격이 비싸졌다.
JTV는 안가면 그만.. 그게 10만페소가 아닌 10페소일찌라도 돈 쓰고 그만큼의 대접을 못 받는거는 10페소를 버리는겁니다.
10만페소든 100만페소든 돈 질해서 저런애들 집에 들여 앉히던거는 코로나 이전부터 있었던일이구요. 끼고 살면서 같이 데리고 여행도 다니고..
JTV는 유흥을 넘어 연애하고 싶은 대상, 바는 읽고 싶은 도서 대여해서 물 빼는 대상으로 생각하는데... 유흥에서 이 바바애와 연애 하고 싶다는 단계로 넘어가면 금액의 상한치가 사라집니다.
한국의 여친이나 와이파이님께 명품가방 왜 사다 바치나요... 그렇게 되는겁니다.
변한건 없습니다. JTV 처자들은 이쁜만큼 그만큼 돈 맛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럼 JTV를 안가면 어딜 가야하나....
낮바, 밤바를 가면 맞이하는 현실은 이렇습니다.
그냥 유흥 딱 거기까지면 정해진 서비스에 대한 적절한 시장가격이 책정되는게 시장논리인데
정말 100페소도 아까울꺼 같은데.. 도서 대여비가 코로나 전에 비해 500페소 1000페소 가격이 올라서.. 4500페소에서 5000페소까지 받는다는..
이게 정말 돈 아까운거죠.
그래도!!! 필리핀에 꾸역꾸역 가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언제 어느 구석에 숨어있는지 모르는 진주 찾아.. 도박하러 가는 기분으로.. 오늘 나에게 스티플이 올지 모른다.
그 스티플은 아직 돈 맛을 모르는 로컬에서 내가 주머니에 동전 쓰려고 길거리에서 까치 담배 하나 사고, 피쉬볼 담으며, 발롯 까먹고 있는데, 옆에서 까먹고 있던 동네 귀여운 바바애가 호기심 + 관심있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걸 감지하거나,,,, 요 앞에 videoke 있던데 거기가서 레드홀스나 한잔 하면서 노래부르고 놀래??
로컬하우스에 맥주나 한잔 하러 갔는데, 시골에서 이모따라 사촌언니 따라 이제 막 일하러 온 화장도 어설프게 한 어린 촌년을 영접 할 기회가 찾아오거나....
어린 촌년 한번 맛들이면 그 홍수 같이 쏟아지는 영계의 온천수 같은 뜨끈한 봉지물과 아직 어려서 많을 수 밖에 없는 질 주름의 조임을 못 잊게 됩니다.
오라오라는 도박쟁이가 카드를 못 끊는것과도 같이.... 계속 될것입니다.
댓글목록
모스코스님의 댓글
모스코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무섭다는 오라오라병의 시작인가요?
정녕 이것이?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라오라병은 발권하는 순간 사라집니다.
hwata936님의 댓글
hwa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글이 재미있네요
그런데 성적인것도 있겠지만 국내 일상을 탈출 필리피나
Hospitality 도 있쟌아요 ?
마음이 평화로와지게 하는 그무엇도 있을듯 그리고 술을 마셔도
집 신경안쓰고
그냥 호텔어서 바로 자면되는것도 좋구요
그러다
마음이 원하면 take out ㅎ 하기도 가능하고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람은 다양하니까요, 경험치도 다 다르고, 원하는것도 다 다르고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발롯은 도전하기 힘든 음식이지만...
때묻지 않은 아떼와 눈 마주치고 싶네요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High risk high return
돈데님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글이 압권 입니다...
어린 촌...^^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게... 경험 해 봐야 아는 맛이라... ㅋㅋ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해외,국내 팔도 근무했던 관계로
스쳐간 여인네가 꽤 되는지라~~~^^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로지 쇼업 댄스
돌끼
몰라도 오빠~~~하는 그 재미...ㅎ
아직까지 제일 후진 리오삼형제 빠...그 낭만적인 분위기는
그 낭만은 저한떼는 최고의 필맛...
능력 딸리니 고급 젓티비는 물건너갔고..
로컬 술집에서 진주찾아 가 보렵니다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언제나 응원합니다 ㅋ
벤츠glc님의 댓글
벤츠gl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지노가서 배팅좀하고 따면좋은거고 못따면 내일을 기약하고,,마사지한판후 맛집가서 밥을먹은 후 숙소돌아와 낮잠한판 때린후 이른저녁겸 쇼핑을하고 돌아와 샤워를하고 머리를 셋팅한후 jtv에서 이쁜애들 보고 클럽으로 넘어가 jtv애들 오면좋은것이고 안오면 픽업하면그만... 픽업할 애들이 없으면 다시 카지노로 이동후 줄을타고 햇볕이 내리쬐는 카지노를 나와 뜨거운물에 샤워를하고 윗통을 벗은채 베란다에서 담배한대피고 바로 잠자리에 드는 그 루틴.....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뭔가.. 바바애가 없으니 허전합니다. 애써 까인걸.. 난 혼자가 편해.. 하며 위안삼는 그림인데요.
절구통님의 댓글
절구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기운도 딸려서 밤일도 시원찮은데...
술한잔 마시고 장갑끼다가 죽어서...
현대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되다 보니...
꼭 한번 한다기보다는 위 사진에 나오는 아이들과 토탁토탁 만지거나 밖에서 데이트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일 듯
그러다가 할 수도 있고...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러고 싶은데... 안 서면 삐지는지라...
처음 1주일동안 매일 2 ~ 3번 하다가 체력딸려서
하루 한번씩 하다가.. 어쩌다가 하루 건너뛸라하면
"내가 안 예뻐??!"
이러고 나오면... 아... 난감 그 자체...
20일동안 내리 하면.. 미스필리핀이 와도 안 설꺼 같은데.. ㅠㅠ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
댓글에 이모티콘을 표시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웃겨요' 를 남깁니다. 페북버젼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식용 처자죠, 아마 맛은 없을꺼 같아요
Walangaumen님의 댓글
Wal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정도 레벨은 안되지만 공감ㅋㅋ
몸매 개쩌는 친구보다 잘하는 친구는 따로있는듯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예뻐서 매일, 혹은 언제든 본인이 원하면 남자들이 줄서 있는 바바애 보다는 그냥 평범하게 생긴 일반인 여자.. 그냥 흔하디 흔한.. 그런 얼굴 가진 애들이 오래 굶어서 한번 꼴리면... 고추 뿌러질정도로 잡아먹습니다.
신비블랙펄님의 댓글
신비블랙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재원으로 있지만 JTV 는 갈 엄두가 안나네요.
아직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내가 추구하는 연애? 라이프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님 말씀대로 평범해도 맘 편하고 서로 잘 챙겨주고 심성 착한 일반인이 아직은 더 좋네요.
차라리 JTV 가서 쓸돈이면 차라리 그돈을 그녀에게 쓰자 라는 생각이 아직은 지배적이네요.
근데 점점 더 심해져오는 집착과 의심과 간섭으로 인해 자꾸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겠끔 해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