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쩌다가 몇 테이블 돌다보면

한국분 하고 앉게 된다. 눈인사도 하고

어쩔 수 없을 때, 담배도 빌리고,

어쩌다가 말을 섞게 될 수 있다

그런데, 이미 빠따이 다 되어갈 즘에

말을 섞는다.

그는 멋적다

오늘 시드가 얼마고, 과거의 화려했던

베팅도 간간히 듣는다

핏보스 등 친했다는 얘기도 하고

정켓방의 장단점도 얘기한다

한마디로 지금은 돈이 없어 베팅이

이렇지만, 난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ㅋ

결국은 초라하게 베팅한다

2. 발리바고다.  자주 본다.

그들은

10K 짜리 뭉치돈 10 개 이상을 갖고 다닌다

조폭처럼 우르르 다닌다

베팅도 시원시원하다.

카지노와 승부해야 하는데

나같은 쫄병을 이길려고 베팅한다

카드  까려고 베팅한다

외국넘 이길려고 더 베팅한다

반대 베팅을 싫어한다

반대베팅 싫어하믄 바카라판 떠나야 한다

감정 제어 못하믄 안된다

오히려 즐겨야 한다..

All  같은 쪽에 베팅해서 잘 되는 경우는 없다

따라서 반대베팅이 있는 것이 더 좋다

반대베팅  없이 전부 뱅커에 가믄

카지노는 바로 플 내추럴 또는

한 끗 차이로 이긴다..

자기들 끼리도 의견이 다르다

빠따이 되믄 옆에서 빌린다...

돈 딴 얘기는 작게 하면서

돈 잃은 얘기는 크다

오늘 백만 죽었니, 십만 죽었니...

옆에 듣는 나는  이렇게 들린다

"난 이런 사람이야"

3. 이건 나의 이야기다. 여러분은?

아..  어제는 이만끔 땄는데

오늘은 잘 안됩니다...

옆사람에게.....

저는 항상 12시 넘으면 술집갑니다

따든 잃든...   거짓말

옆사람에게

아 어제는 200만원 땄고

오늘은 50만원 잃었다.

거짓말

100만원 땄고 100만원 잃음

(죽어도 바카라 못 한다보다는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아님 쪽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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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랜가서 곧 죽어도

실력 없다 말 못하고

환경이 나쁘니, 슈가 나쁘니

스크린이 다르니, 뒷베팅이 어쩌니

베팅한도가 적다는니...

강랜에서 따면

자기 실력으로 땄다고 우쭐거리고...

모두 나같은 자의 변명이로다...

카지노 앞에서는 겸손해

(Humble)져야 한다

4. 나는 지면....

사대가 안 맞니,  피곤해서 그렇니

전략슈니, 그림 잘 못 봤니..

하고 변명만 했다

이기면 내 실력이고...

키지노는 돈을 따게 해 준다.

그때 일어서서 나가야지

손님들이 계속 이기믄 지노형은  뭐 먹고살아..?

예쁜 젖 큰 딜러들 월급은 줘야 하잖아

5.

바카라 앞에는 고수 하수 없다

카지노 앞에는 겸손해야 한다

카지노에서 돈 딴 사람은 열에

한 명임을 명심하자....

처음 입장해서 서서히 돈을

끌어 올리듯이 돈 땄다고

베팅 막 올리지 말자

그 돈이면

쓰리섬 또는 젓티비서 룸떡 가능하다

6. 항상 후회하는것

유흥방필러라면 백이면 백명이 생각하는 것

ㅡㅡㅡ

100만원 잃고서

저 돈이면 

고급 KTV에서 얼마나 찐하게 놀텐데..

고급 젓티비에서 젓은 얼마나 만질 돈일꼬..

항상 후회한다는 내용입니다

잃은돈=떡값을 저울질 하는 것

아~~젓티비 10번 값 날라갔네

카지노 안가고 저 돈으로

술집에  갈걸...떡이라도 남는뎅~~

7. 발리바고다

에이전트들은 옷을 입는다

자주 베팅하는 모양이다

이 양반들은 어떻게 베팅하고

돈을 많이 따는가 구경한다

이 양반들은 바카라만 줄곧 한

고수들이 아닌가?

고수들은 뭔가는 다르고 

돈을 따야 하지 않는가?

뉴월드도 마찬가지

롱링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돈 많고 고수들이 아닌가?

유심히 보고 또 봐도

나와 같은 적중율이다

위험 회피나 베팅조절은 고수일지

모르나, 적중율은 비슷하다

결국은 일반 바카라맨과 같이

10의9명은 잃는다

그렇다

바카라에 고수 하수 없다 ㅋ

겸손한 자, 땄을 때 일어난자만이

승리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