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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님 우리엄마 건들지마를 보니 생각나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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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기자엘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9건 조회 1,349회 작성일 21-05-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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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정착을 생각하고 미리미리 작업도 하고 시장조사도 하고 지낼때,

알게된 18살 꼬맹이

 

한국회사에서 일하다가 사장이 계속 찝쩍거려서 그만두고 페이스북으로 옷 팔며

모델을 겸하던 꼬맹이가 있었습니다.

 

키는 작은데 그냥봐도 비율짱, 가슴도 크고 얼굴도 조막만하니 딱 봐도 이쁘다 싶은 아이고,

한국에 관심도 많고 KPOP을 좋아 해서 항상 한국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적금도 들고 하던 아이였느데...

 

어느날 내가 연락하지 말라고 욕을 한바가지 하게 됩니다.

이유는 별거 아닌데, 삼촌이라고 해서... (아 생각해보면 이 무슨 말도 안되는.... ㅎㅎㅎ)

 

결혼을 안하고 혼자 즐기며 살다보니 별거 아닌 호칭에 

누가 아저씨라고 해서 싸운적도 있고... 

핸드폰 바꾸러 갔다가 아버님이라고 해서 욕을 한바가지 하고 나온적도 있고..

생각해보면 내가봐도 꼴갑인데... 무튼 아저씨, 삼촌이라고 하는 애들하고는

바로바로 삭제 또는 욕하고 삭제를 하곤 했었더랬죠....

(진심 지금와 생각해보면 꼴갑인데.. 지금도 뭐 큰 차이는 없음)

 

그렇게 지내던 와중에 페친중에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그래봐야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ㅋㄱㅇ가 계속 그 꼬맹이 사진을 올리는겁니다... 

도용이다 생각이 들어서 그 꼬맹이를 찾아서 차단풀고 메세지를 보냅니다.

다행이 꼬맹이는 날 차단안했네요...

 

'어떤 여자가 자꾸 너 사진을 올리는데 도용같다.. 조심해..'

'오빠... 도용 아니야.. 우리 엄마야'라며 한참을 웃네요...

(그래도 욕을 한바가지 해서 그런지 삼촌이라고 안하네요 ㅎㅎㅎ)

 

엄마라니.... 내 페북에 엄마급(?)은 친구가 없는데.... 

나이를 물어보니 30대 후반.... 그러나 곱게 늙은... 미모는 역시 유전자인가 봅니다.

아마도 페북이 친구의 친구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이쁘장하게 생긴 아줌마(?)라 생각하고 

저랑 친구가 되었나봅니다. 아무리 봐도 30대 초반으로 밖에 안보이는 얼굴이나 몸매인데...

 

그때 내 나이가 40대중반을 막 넘길때니... 내 입장에선 엄마도 어린녀(?)인게지요.... ㅠㅠ

그 뒤로... 그 꼬맹이가 삼촌이라고 해도.. 욕 안하고... 그냥 넘어가게 된 유일한 여자사람이 되었네요...

물론 그 꼬맹이가 시간이 흐르고 결혼해서 애엄마가 되었고... 당연하게도 난 차단을 했습니다.

 

유부녀, 애엄마는 내 페친자격(?)이 없으니까 ㅎㅎㅎㅎ 

댓글목록

이기자엘지님의 댓글의 댓글

이기자엘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작살 나고 있네요 다행히 호치민은 한발짝 떨어져 있지만,
북부, 중부... 최초인것 같아요 3자리수 환자가 연속으로 3일 4일 나온게...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와 비슷한 성향이신듯.............
저도 페친중 남친사진 올리거나 애엄마인듯한 사진 올라오면
바도 차단 박습니다....
콩가이 엄마도 제 기준 어리네요~~~^^ 
이쁘네요

이기자엘지님의 댓글의 댓글

이기자엘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문제는 베트남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에서도 그런다는거예요 ㅠㅠ
올해들어 앞자리가 5로 바뀌었는데도.... 한국에서 조차 그러고 다니니 꼴갑이지요 ㅠㅠ

베트남에서야 뭐.... 페북 차단해도.. 여전히 제 페북친구는 5천 맥스를 넘나들고...
팔로워수도 넉넉히 있어서.... 애엄마나 결혼식 사진 보이는 즉시 차단 박습니다 ㅎㅎㅎㅎ

이기자엘지님의 댓글의 댓글

이기자엘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철이 덜 든거죠 ㅎㅎㅎ
아저씨, 삼촌...  사실 베트남에서 삼촌은 굉장히 자주 쓰이는 관용구적인 표현임에도 불구하고
내 나이 1/2도 안되는 애가.. 삼촌이라고 했다고 발끈한게.. 사실 ㅎㅎㅎ
웃기는 일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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