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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말라떼 가서 한탕 놀 생각만 들어서인지 회사에 미련이 점점 떨어지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오늘 이사가 제가 할 일도 아닌데 개발본부에서 안한다고 저보고 하라는 겁니다. 순간 에이 이 회사도 오늘까지인가보다 해서 벌떡 일어나서 이사한테 “이렇게 팀에 맡기고도 해결이 안되는건 이사 니 능력이 이거밖에 안된다는거야. 어이 개발본부 고개 숙이지 말고 ㅂㅅ들아.“ 라고 해버렸습니다. 이제 사직서 쓰고 나가면 되나 하는데 이사가 모두 보는데서 사과를 절절하게 하네요. 맘에 안들면 들이받는 성격이긴 한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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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조미 스파후..말라떼로 와서 인생곰탕에서 곰탕에 소주 1병 먹고.. 방에서 쉬다가...바로 출격 했습니다. 몇년째 방문했고 28% 안받는곳...뉴보그 입니다. 애들 외모는 뭐....그래도 텐션은 좋은편에 속하지요. 아는 바바에들도 몇명있고...길바닥에서 오빠~!!하고 블르는 바바에까지... 어제는 마마가 왜 요즘 팁 안주냐고 칭얼대길래...휘발유좀 채워줬습니다. 동영상 찍은걸 올려볼라 했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이런(?) 미녀와 걷는 말라떼 ^^ 작고 작은 얼굴 안에 큰 눈망울이 빛이 나네 은구슬 굴러가는 알랑알랑 저 목소리 들을수록 가슴 뛰네 보고 있어도 보고픔이 간절한데 귀국하면 어찌하리 지금 보는 이 순간을 진정으로 즐겨보리 함부로 대하기엔 너무나도 고운 얼굴 몰랐으면 모르건만 그대 얼굴 보았기에 손을 잡네 유한한 인생길에 이런 연인 하나 있어 두서없이 끝나가던 내 인생길 벚꽃 피네 완고하게 혼자 살다 떠나려 했던 나였지만 벽을 두고 소통 없이 기울이던 술잔도 제법 맘에 들었지만 둔기로 내리 맞은 연애 세포 여기서 눈을 떠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