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젠장 ) 마닐라나 클락 항공권이 40후반 50초중반 레알 이게 실화임?
[짧은 마닐라 일정 뒤로하고 앙헬레스로...] 오늘 앙헬레스로 들어갑니다.제네시스 막차로 갈 예정이고요. 도시락 아이 손톱도 새로 해주고 크리스 마스 선물도 좀 사주고...생활비도 줄예정이고요. 하지만...씁쓸해지네요.아픈 몸 이끌고 왔는데... 지몸이 안좋아서 그런건지...진짜 딴 사람 산에 난 불구경 하듯이 대하네요. 예전엔 노트북으로 일을하던 서핑을 하던 뒤에와서 껴앉고 안아달라고 하고 뽀뽀도 해달라고 하고..떡치자고 하던 아이가.. 지금은 늦게 들어와도 된다.떡안치니까...왜 귀찬게 하냐 등등... 꼭 남자가 내여자…
제목: 필리핀 공항도착 GRAB잡는 팁 마닐라 공항에서 그랩잡기가 어렵다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사용하는 팁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그랩을 부킹하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드라이버가 콜을 잡고 출발해서 손님 있는곳 까지 오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오는길에 차가 막히거나 하면 오래 걸릴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arrival area 택시 있는곳으로 가지않고 departure area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갑니다. 그곳에는 방금 손님을 내려준 grab차량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어나 따갈로그가 좀 되시는 …
[마닐라] 첫날 도착 이모저모... 바바애 질투 몸 아낄려고 한선택이... 어제 제주 항공으로 마닐라 들어왔는데...랜딩 9시30분 짐찾고 나오니 10시 조금 넘었습니다. 변경할려고 했던 계획대로 앙헬로 갔으면 충분했던 시간이었는데...ㅠㅠ 어제 그랩을 3청사 10-12 BAY 에서 잡았는데.. 맞은편 보니 제네시스 버스 11시 다되서 출발 하더군요. 10시 10분부터 11시 5분까지 그랩가지고 지싸웠습니다. 첫번째 기사...진짜 스킬 시전 하더군요.근처와서 차대놓고 버티는거죠. 늦게 픽업 하면 패널티가 있으니...사용자가…
내일 제주항공 마닐라행 모바일 티켓 발권 완료,이트레블 등록 완료 했습니다. 매번 하는건데..좀 짜증이 나네요.뭐 한국처럼 세관 신고서까지 안쓰는거면 참 좋은데... 그래도 입국 신고서 작성 안한다는거라도 만족해야지요. 치료 받으면서 하는일 없이 밥먹고 폰보고 인터넷 하고...일 처리 하고... 남는게 시간이니 계속 일정 변경 또 변경..ㅋㅋ 이게 여행 가기전의 즐거움이지요. 일단 탑승권 까지 발권 하고 나니...앙헬레스 파트너가 떙기네요. 뭐 도시락들 대부분 매일 떠드는거지만...간만에 들으니...앙헬레스를 먼저 가야 겠다고…
어젯밤 마닐라 입성했습니다. 필항 321말고 330 걸리길 바랬는데 330 맞네요. 근데 헐~ 그동안 제가 탔던 330이 아닌것 같아요. LCC주력 737처럼 엄청 좁네요. 앞에 모니터도 없고…비좁은 곳에서 거지처럼 기내식도 먹고 어찌 저찌 불편하게 왔습니다. 공항에 딱 내리면 느껴지는 마닐라 특유의 냄새…이제 고향의 냄새처럼 느껴집니다. 근데 뭔가 이상합니다. 전에 오던 곳이 아니라 뭔가 다릅니다. 기억을 더듬어 봤더니 아주 옛날에 왔던 터미널이네요. 아마 필항 터미널이 바뀌었나 봅니다. 와~ 이미그레이션 엄청 오래 걸리네요…
마닐라공항에서 앙헬레스/클락 가시는 회원님들 픽드랍해드립니다. 마카티에서 주제원 근무하는 평범한 카페 회원입니다. 소일거리로 하는거고 차량도 일반 승용차이니 1~3인정도 가능할 같네요 . 혼자 오래 지내다보니 사람이 그리운 마음도 있구요 필요한신 회원님 쪽지주세요 ~
간만에 방필합니다. 앙헬은 항공권이 너무 비싸 마닐라로 내일 출발합니다. 코로나 이전 다바오에서 어학연수 받고 마닐라에서 놀다 회사에 볼일이 있어서 한국 잠시 귀국했었는데.. 그넘에 코로나로 인해 다시 출국을 못하고 한국에서 조신하게 직장생활만 했었네요. 오랫만에 방필이라 기대가 되지만 요즘 필 물가가 미쳐 날뛴다는 소식에 한편으로는 좀 우려스럽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네요. 아무튼 간만에 외유니 잘놀다 오겠습니다. 특별히 주의해야할 사항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럼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방필하세요.^^
최신 마닐라공항에서 앙헬까지 버스타고 가기 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폰데로사 입니다. 이번에 또 짧게 3박 일정으로 앙헬을 갔다왔습니다. 저번주에 갔다왔습니다. 후기는 나중에 쓰기로 하고 먼저 초보님들을 위해서 버스타고 마닐라-앙헬 가는 법을 써보겠습니다. 원래는 앙헬로 바로 갈 예정이었으나, 현재 클락 공항 가는 티켓 가격이 미쳐가지고요... 그래서 인천 - 클락 을 50만원 주고 가느니 차라리 인천 - 마닐라를 24만원 주고 가서, 다시 버스타고 앙헬로 들어가자!!! 그러면 26만원 절약이다!! 요런 계산으로 앙헬을 갈…
앙헬에서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꿈에서 깨서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네요.ㅎㅎㅎ 회원님들 덕분에 너무도 즐거웠던 휴가 였습니다. 럭셜맨형님 말라테뽀기형님, 스미트악동형님 감사합니다. 두바이에서 오일머니 많이 벌어 3개월 후에 뵙겠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회원님들 모든일이 다 잘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