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는 많이 덥나요?
[정보공유] 5월11일 마닐라 환율 공항(터미날3) 57.07 엣젠&Sheena 57.3 Ichiban(말라떼 교회 근처) 57.2
2019년 시작된 코로나를 거쳐 정말 오랜만에 마닐라 여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에 그랬듯이 이번에도 역시 뭐랄까 jtv 나 ktv, ob 걸 등을 제껴두고 평범한 애들(당연히 와꾸는 아니겠죠?^^) 왜냐하면, 셋업의 위험도 그리고 그냥 ㅆㅆ을 위해서가 아닌 함께하면서 그냥 편히 쉬고 싶어서입니다. 사실, 업소가서 술마시고 맘에 드는 애 픽업해서 놀면 좋겠지만... 그저 하루 이틀이라 제가 필에 도착하면 공항부터 절 맞이하여 돌아올때까지 줄곧 저와 동행을 약속한 아이 입니다. 나이 사이즈 아무것도 묻지 않고 …
사기당했습니다ㅠㅡㅠ 마닐라 엣젠환전소가서 2000불 바꾸려햇는데 지나가는 할배가 좀더치줄길래~ 따라가서 믿고 햇는데 페소를 반만 받앗네요 셀때는 맞앗는데 저한테주면서 밑장빼기ㅠㅠ 할매랑 둘이한팀 ㅠ 열받아서 카지노가서남은돈도 다해먹고ㅠ 첫날부터 경비날라고 다시 돈바까야되는 기분이 슬프네요 제 잘못이죠 온다는 ㅂㅂㅇ도안오고 명가서 밥먹고 자야겟어요 저녁에 마닐라 한잔하실분 연락주세요 gkwkgkgk
19일~23일 인천 마닐라 항공권 급처합니다 8만에 언넝주워가셔요..ㅜ.ㅜ 한분이 갑자기 못가시는바람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의도와 다른 마닐라 방문.. 헐 업무로 월 1회는 마닐라를 가게 생겼네요 개인일정이 아니기에 길어야 3일.. 뭐 월급쟁이기에 가라면 가야지만 그 피곤함을 어찌 달랠지... 이참에 애인이라도 만들려 노력해야 하나.. 뻘 생각도 들고. 그러자니 제 주머니나 시간상 여유도 없을듯 하고.. 그냥 푸념 이었습니다.. ????
너무 오랜만에 갔더니 감을 잃었나 봅니다. 단기간 마닐라 방문 했는데 내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뭔가 이렇다할 성과와 즐거움이 없이 보내고 왔네요. JTV 여자애는 약속 빵구에 KTV 는 목석을 거둬오고.. 흠 너무 오랜만이 어서 그런지 감이 많이 떨어져서 앞으로 항상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왔습니다. 그래도 목석은 쫌.. ㅠㅠ
마닐라 살기 공항 시큐어리 가드. 가 오후 5시부터 아침 7시 까지 . 그니까.. 낮시간에 는 잠자야 된다는 애긴데. 잠자는거 보고 할일 없으니 11시쯤 모아 하이퍼 마켓 시장보러간다. 내가 할수 있는 요리 란게 그저 그렇다. 흰다리새우 1키로 499페소. 닭다리 1키로 175페소. 무지 싸다고 생각 했는데 냉동닭 해동 하고 있네...쩝. 다리 아프게 마트 돌아 댕기다가 바리바리 싸들고 택시 타고 집에간다.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지만 걸어 갈수는 없다. 요게 말썽인게.. 70페소 정도 거린데 200부르는놈 150부르는 놈.…
앙헬레스가 초대세인듯합니다. 제가 아는 마닐라애들이 거의 대부분 앙헬로 일하러 가있네요 그래도 난 마닐라가 좋아 이러니깐. 올때 연락하랍니다... 가고싶지만..막상가자니 시간이...크흡..ㅠ
오늘 마닐라항공 환율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