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처럼 해주면 걸들 좋아라하고 재밌어합니다.남자들도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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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여자가 저렇게 해주면 개좋아라하구요..
내가 갸들에게 먼저 해주니깐 거의 쓰러집니다.
이때 바텐더에게 푸어러 달라고해서 병에 꽂아서 쓰면 좋아요
++++++++
방필 1일차 2부
8시반에 만나기로 했던 처자의 첫인상에 깜짝 놀랐습니다.
싱크로율 거의 100%....
일단 합격 !!
마카티 그린벨트 레스토랑 처음이랍니다.
치킨망고 샐러드와 미트볼같은걸 하나 시키고
알콜 취향 물어보니 와인도 안마셔봤다길래
1병 시켜서 잔 잡는법부터 스월링과 과정들의 의미에 대해서
레슨 들어가니까 좋아라합니다 ㅎ
밝은 기운이 느껴지면서 잘도 먹더라구요
전체 와꾸는 전형적인 피노이들의 아담 사이즈에
슴가... a로 추정되지만
아스팔트에 껌들도 난무하는 마당에
이 정도면 감사해야합니다.
6세 딸 싱글맘 26세 처자..
일본에서 3개월 일했다는데 가라오케 걸 같습니다.
일본에서 월 20만엔 받았는데 에이전시랑 반반 나눈답니다.
주거지원, 식품 지원은 받는다네요
그래서 어떨땐 팁이 월급보다 많았다는군요
일본 생활 좋았답니다. 도쿄는 아니었구요...
역시 퓨어 민간인은 아니더라도
만남 자체가 머니로 흥정한게 아니었기때문에
민간인으로 뇌이징하면서 한껏 기대에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깜찍한 얼굴에 명랑도 하구요 알콜도 어느 정도 마셔주구요..
이 정도면 면접은 완전 합격이어서
다음 단계를
바로 호텔가서 거사 치룬 후에 나는 다시 로컬 클럽을 갈까..
아님 2차 가볍게 알콜 한잔 더 하거나 클럽 함께 갈까를 고민중이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반간인 같은 처자가 말입니다
밥을 아주 맛나게 쳐묵쳐묵하고는 배 부르다며
bgc에 약속 있어서 20분쯤후에 출발해야겠답니다.
C발 이건 돈벌러 가기전에 시간 땜빵용으로
나를 활용해서 밥까지 쳐먹고 가는 대단한 뇨ㄴ이구나
살다살다 이런 내상은 첨 당해본다는 생각과 더불어
그 찰나의 순간에 일련의 그녀 설계도가 바로 나의 뇌에 그려집니다
순간 뚜껑 열려서
뿌땅이나~
쌍욕 튀어 나올라는거 각고의 인내로 참아내고선
미소를 잃지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ok !!
해줬어요.
속에선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만..
그녀가 말합니다.
이따 메시지 보내겠다고
나를 완전 개호구로 보는거죠 ㅋㅋ
어쩌겠습니까..
안보낼 방법이 없잔아요
나랑 계약한것도 아니구요
기왕에 보내기로 한거 빨랑 보냈습니다.
꼴 뵈기가 싫어서..
그렇게 나 홀로 정말 ㅈ같은 기분으로 맥주 한잔 마시는데
담주 bkk에서 만나기로 해서 뱅기 티켓까지 사서 보내줬던
자카르타 처자에게서 그지같은 문자가 날라옵니다.
그래서 2번째 뚜껑 열립니다.
요지는 이렇습니다.
어제까지 좋아하던 처자가
담날 저녁에 나를 객지에서 만나는게 갑자지 두려워진다고
온라인으로 몇년동안 만나던 김치녀들도 말리길..
너 그러다 납치당해서 돈 뜯어낸다는 중국놈들 이야기 못 들어봤냐 라고
ㅋㅋㅋ 대화 캡쳐본까지 보내주는데..
m병할 김치녀들부터 그녀 친한 인도네시아 친구도 말린다고..
이렇게 한 30분 이상을 문자질 주고받는데
스트레스 겁나 받더랍니다.
비극은 홀로 오지 않는다더니..
어떻게 내상을 연타석으로 단 하루저녁에 받냐고요..
자카르타 처자 이야긴 오늘까지 지속돼서 따로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형언할수 없는 비애감으로 괴로움에 쌓인 늙은 수컷은
마음 추스려볼려고 로컬 클럽으로 독고다이 행차해봅니다.
일단 블랙 1병 시켜서 기분을 업 시켜볼라고
거기 직원들에도 한잔 돌리고
옆에 있던 피노이 걸 둘에게도 한잔 돌리면서 이야기 해보는데
얘들이 제안을 합니다.
딴데 바호핑 갈건데 함께 가지않겠냐고...
응, 나는 딴데 안간다
잘 가라고 다시 클럽에 들어갔더니
갸들 딴데 안가고 다시 기어 들어왔더라구요 ㅎ
2차로 그런데 말입니다...
저녁 함께 먹엇던 마간다걸에게서 영통이 온거예요
자기 bgc에 친구와 있는데 오라고..
응, 나는 딴데는 안간다.
니가 와라. 클럽으로
실제로 둘이 왔어요. 클럽으로
그때부터 늙은 수컷의 기분은 극적으로 반전됩니다
동행한 친구도 나쁘지 않아보였어요
얘들 위스키도 첨 마셔본답니다.
내가 좀 놀줄을 알기에
애들에게 다양한 알콜 음용법을 시전하면서
부비부비 춤도 함께 춰보면서
얘들은 계 탄거예요
와인,스페인식당,위스키,예거밤,하이블등 다양한 알콜 스타일들을
지들이 언제 마셔보겟어요
처자들 첨 해보는것들, 첨 보는 음용법들
매순간 동영상과 사진 찍습니다 ㅎ
물론 나도 계 탄 기분이었어요
그 아이들 안나타났으면 ...
생각도 하기싫으네요 ^^
오늘밤도 마카티 시내를 어슬렁거려봐야해서 일단은 여기까지만 ㅡ,ㅡ
그나저나 자카르타 처자 참말로 개짜증나게 하네요 ㅠㅠ
댓글목록
임Tag님의 댓글
임Tag 작성일마지막에라도 기분 좋았으면 됐죠 뭐 ㅋㅋ 뭐든지 마지막이 중요한거니깐 ㅋㅋㅋㅋㅋ
땡중이님의 댓글
땡중이 작성일
별써 다음 후기가 기다려집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효~~^^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ㅎㅎ 저 미얀마 양곤 처자에게 방콕오라고
했더니 좋다고 했던 애가 막상 뱅기표
보내겠다고 하니까 어떻게 나를 믿냐고
못오겠다고 한 스토리랑 똑같네요
양곤애는 양곤에서 같이 잤는데도
지금까지 튕기구요 ㅎ
그나저나 BGC로 튄 바바에는
밥만 막고 갔나본데 저도 마카티에서
카지노딜러와 밥먹고 났다니 지
일하러 간다고 해서 벙찐적 있답니다 ㅎ
friedmelon님의 댓글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maka님 바바애는 돌아왔는데 홍익님 바바애는 돌아오지 않았나요ㅠ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잔머리 굴리는 애들은
아침에 차비 안주는걸로
소소한 응징해줍니다 ㅎ
friedmelon님의 댓글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응징마저도 넘 착하신 ㅠㅠ
maka님의 댓글의 댓글
maka 작성일
자카르타 걸은 나이도 먹은게
뱅기 티켓 좋다고 지 일정까지 맞춰가면서
비행편까지 지가 골라서 잡아달라고 그러고는
티켓 사서 보내줬더니 이틀후에야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부도 냈어요
거의 50만원 날라갔네요
쌍욕 나옵니다 ㅋㅋ
friedmelon님의 댓글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와 진짜 제가 다 열받네요ㅡ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저도 비행기표 끊어 주었는데
안온다고 부도 맞은게 3번이고
다 합치면 50만원 넘죠 ^^
maka님의 댓글의 댓글
maka 작성일이런 말 들으니까 맘이 좀 편해지네요 ㅋ
공붕이님의 댓글
공붕이 작성일알차게 노시네요
아코말스님의 댓글
아코말스 작성일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스토리가 완전 롤러코스터네요 과연 다음 스토리는 ㅎㅎ
두리안사랑해님의 댓글
두리안사랑해 작성일ㅎㅎㅎ 재밌겠어요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저에게도 가슴아픈 인도네시아 여인네가 있는데 ㅎㅎㅎ 남일 같지 않습니다 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마카님 스타일 좋으실듯 저의 그냥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ㅎ
maka님의 댓글의 댓글
maka 작성일카페 공식 훈남 브라보님이 그렇게 말해주니까 우쭐해지네요 ^^
문악이님의 댓글
문악이 작성일롤러코스터 ㅎㅎ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말그대로 원나잇 기분 푸시고 다른 레이디 만나 보세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32점
아쭈루님의 댓글
아쭈루 작성일재밌게 보내시네요..ㅋ
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정성어린 글을 정독하며 읽었습니다. 이런 글은 아무나 못 쓰지요.
maka님의 댓글의 댓글
maka 작성일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파섹님의 댓글
파섹 작성일재밋어보여여 ㅎㅎ
마카오박씨님의 댓글
마카오박씨 작성일너무나 비극적인 세드앤딩일까봐 걱정했으나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도 기분 푸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ㄱㄱㄱ~~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27점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불전차님의 댓글
불전차 작성일재밌게 보내세요
달리장09님의 댓글
달리장09 작성일즐거워 보이십니다.
해돌이님의 댓글
해돌이 작성일예전 한국클럽 다닐때가 생각나네여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